도윤이 50일 촬영을 위해 킹왕짱 럭셔리 페라리 카시트와 함께 외출해요.

 

 

우리 도윤이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네요.

역시 푹신~푹신~ 포근해 보여요.

 

울 집 차는 쿠페여서 뒷자석이 좁은데 저렇게 뒤에도 안전하게 장착되어 참 다행이에요.

 

장착 방법이 설명서에 그림과 함께 잘 나와 있어 쉽게 장착 할 수 있어요.

안전벨트를 양 옆 홈에 걸어주고 윗 벨트로 카시트를 감싸 주면 튼튼하게 고정이 되어요.

 

도윤이처럼 아직 어린 아가들은 카시트를 조금 눕혀 장착하면 척추도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카시트를 사려고 할때 아가가 앉으면 너무 구부정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앉혀보니 엄마가 안아주는 정도의 각도여서 많이 안심했어요. 

남편이 없을 땐 앞좌석에 장착해요.

차양이 있어 햇빛에도 안전하고 엄마 옆에 앉아있어 안심하고 둘이 외출 할 수 있어요.

 

확실이 햇빛을 잘 가려주죠?!  

운전 중에 흔들림이 있어도 이너쿠션이 머리를 지탱해 주니까 아가에게는 충격이 크지 않겠더라구요.

대신 장착하고 아가를 앉히고 벨트를 채울때 아가가 답답할까봐 느슨하게 매면 안되요.

꼭 맞게 매 줘야 운전중의 흔들림의 충격을 덜 받을거에요.

벨트가 장착된 세부 모습이에요.

 

이동할 때는 아기 바구니로 잠자는 아가를 깨우지 않고 옮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아기 무게가 무겁지 않다면 엄마도 가능하겠죠?! ^^ (카시트 무게가 겨우 3kg이니까요   )

울 두윤이 50일 촬영 사진 이랍니다. 

엄마 아빠 깜짝 놀라게 고개도 들어주고 넘 이뻤어요 ㅋㅋㅋ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 페라리 비-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