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에는 페라리 "카시트 장착"에 대한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차까지 이동할때는 바운서로 활용을 하고 주차장에 와서 바로 차에 장착!
장착하는 것은 설명서도 필요 없을 정도로 완전 간편하더라구요^^
저희 아가는 아직 8kg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뒤를 바라보도록 장착을 하였습니다.

장착을 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쿠션부분이 견고하게 잘 만들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조그만 충격은 물론 그 이상의 충격도 커버할만큼 매우 쿠션감도 좋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급정거를 하면(해서는 절대로 안되지만!) 충격을 덜받고 안전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딱!!! 맞는 느낌으로 고정이됩니다.

그런데 우리 와니는 카시트를 난생 처음 타봐서인지 무척 긴장한 모습이네요 ^^;
항상 앞에 안고만 탔었는데 '집에서 바운서로 열심히 타고 놀던게 왜 차에 와있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날씨탓에 완전무장하고 후다닥 댕겨왔답니다.

다음주에는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하니 본격적으로 돌아댕겨볼까 합니다.
카시트 지대로 활용하기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