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비-원과 함께라서 크리스마스 준비가 수월했답니다.    케잌은 크림과데코만 사다 만들었구요. 쿠키는 남은 박력분으로..    가을이가 페라리에서 곤히 자줘서 가능했던 것같아요.^^ # 페라리 비-원의 변신 하나 더!! 페라리 비원을 만난지 어언 3주~ 그 동안 부쩍 자란 가을이에게 왠지 좀 좁아보인단 생각이 들었어요. 워낙 우량아이다 보니 벌써 8키로에 육박하네요. 그래서 이너시트를 빼고 넓게 사용해보았어요.      먼저 어깨 패드를 빼주고 이너시트를 빼주면 됩니다~   분리된 어깨 보호 패드 모습이예요.    이제 뭐가 달라졌는지 살펴볼까요?

시트가 깊어지고 폭도 넓어졌어요. '이너시트를 빼면 쿠션감이 떨어지겠구나'싶었는데

   아기가 포근함을 느낄수 있도록 푹신하게 받쳐주네요.

머리 보호대도 훨씬 넓어졌어요~~ 어깨끈 위치를 위쪽으로 조절하고 다시 어깨 패드를 끼워주면 끝!!^^

이너시트를 진작 빼줬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너무 포근해 보이죠.ㅎ 집에서는 이너시트를 빼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단 목을 가누기 전에 카시트 용도일때는 이너시트를 끼워 주는게 좋겠죠! 벌써 체험활동 기간이 마무리 되어가네요. 마지막 한주는 더 알차게 사용해보고 페라리 비-원에 대해 알차게 공유하도록 할께요~ 이상 체험 3주차 체험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