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장착- 생각할 것도 없어요. 완전 쉽죠~잉!

 

 

① 아래 그림처럼 양쪽 홈 부분에 걸어주시면......

 

 

 

 

② 가로로 안전하게 확실히 걸쳐주시게 되고

 

 

③ 뒤쪽에 있는 걸림대에 걸기만 화면 장착 종료.

 

 

④ 그럼 울아가는 차에 진동과 함게 편안한 꿈나라로....^^

 

 

 

♣3차 체험 소감♣

 

이번주는 참 추운 날씨였죠?

이제 30일 된 아가 데리고 나가기가 겁이 났더랬죠.^^

하지만 예방접종을 위해 맘 단단히 먹고 길을 나섰습니다.

첨 카시트 장착을 하는데 찬바람은 씽씽 불지, 사진은 찍어야겠지, 아가는 보채지,

신랑은 첨 장착해보는거라 이 추운 날씨임에도 땀 뻘뻘 흘리고 있지...

에궁 그 모습을 보는데 마치 제가 아가 첨 젖 물릴때 어떻게 할 줄 몰라 허둥지둥 되던 그 모습과 똑같아서 웃음이 나더랬죠.

그래서 신랑에게 설명서 보여주며 급할거 없다고 차근차근 하라고 했더니..

이렇게 쉬운걸 아가 감기 걸릴까봐 조바심을 냈으니...^^

다행이 차안이 따뜻해지고 집안에서 자주 바운서로 많이 이용했던 탔인지

울아가 얌전히 잘 있더라구요.

밖에서 신랑이 들고 이동하는 모습도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날은 바람이 넘 세차게 불어서 급히 이동하느라 정신이 없었던게 좀 아쉽네요.

이제 페라리를 체험한지도 벌써 3주가 지나고 한달이 다가오네요.

그동안 바운서로서 역할 단단히 해 주었는데...

울아가도 이제 몸에 뱄을텐데...

바운서를 하나 구입해야 되려나... 에궁...돈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