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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간 신생아용 카시트(바구니형)를 사용하다가
쑥쑥크는 우리 아기 이제는 차에타면 카시트가 답답해서인지 바구니 밖으로 다리를 쑥쑥 내밀며 보채더라구요...
새로 갈아탈 카시트를 고르고 고르다 발견한 것이 나니아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디자인도 정말 깔끔하구요.(다른 명품 카시트 가격 정말 비합리적이에요!! )
그리고 주니어가 되어서도 부스터로 따로 떼어 사용할수 있는점 큰 장점인것 같아요.
(우리 딸래미 숙녀티 나려고 할때까지 써도 되겠네요...^^)
저는 연두색을 선택했는데~ 신생아용 카시트도 브랜드는 다르지만 연두색이었거든요. 왠지 세트같은 느낌.
첨부한 사진은 사자마자 집에서 앉혀놓고 찍은건데...
아기가 좋아하네요. 사진이 아주 개구지게 나왔죠? ㅎㅎ
혹시라도 있을 사고에 우리 아기 잘 지켜주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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