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프롤로그
드디어 눈물의 차 탑승기가 있었습니다!

외출 다운 외출 한번 못해본 우리 m양!

처음으로 차타고 나들이 갔네요~

그 곳은 바로!!! 50일 촬영 장소!

말이 50일 촬영이지 시간을 계속 미뤄서

거의 62일에 다녀왔드랬습니다.

m양 딱 한벌 뿐인 방한복 입고 또 나갔습니다ㅋㅋ

드디어 차에 오르는 역사적인 날이네요~

2010. 1. 2일 말이죠~

#1. 자~ 드디어 차에 탑니다~

페라리 카시트 주요기능! 카시트 용도 입니다!

아, 4주만에 나오는군요~ ^^

다른 분들 태우는 거 봤을 때는 굉장히 복잡할 줄 알았는데

그냥 벨트만 끼우면 되는 거였어요! 참 쉽죠잉~

# 2... 차안에서

m양 차 탄지 5분도 안되서 스르르~ 잠이 들었네요~

처음 느껴보는 편안함이겠죠ㅋㅋ

#3... 스튜디오 50일 촬영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스튜디오에 왔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먹고 시작하자고요~~

얌얌! 맛나게 먹고 힘내자! 아자!

#4. 50일 촬영 시작~~

밥 잘 먹고 컨디션 좋게 촬영 했습니다~

하지만 m양은 그 잘난 "웃음" 한번 지어주지 않고 비싸게 구는군요~

그래도 제눈에는ㅋㅋ 예뻐요 !!!

# 5... 사진을 기다리며...

사진을 기다리면서 의자기능을 선보이는 페라리 카시트!

사진 찍어주는 언니가 어쩜 저렇게 쏙~ 들어가냐며 연신 방긋방긋 웃어주셨어요ㅋㅋ

한 컷 찍어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m양을 누드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기회를 놓쳤어요~

제가 자꾸 카시트 들고 사진 찍는 방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분실 위험 때문에 들고 가는 줄 알고ㅋㅋㅋ

극구 괜찮다며 여기 놓으시라고 만류하는 바람에

그게 아닌데 그게 아닌데... 하면서 세번이나 들었다 놨다 했답니다ㅋㅋ

#6. 스튜디오를 나서며...

잘 채운 페라리 카시트를 가볍게 룰루랄라~ 들고 나오는 신랑!

바구니 기능까지 충실하게 완수하는 군요!

페라리 카시트 체험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남편ㅋㅋ

고마워~

#7. 에필로그

이렇게 페라리 카시트와 함께 4주간 체험을 마쳤습니다!

4주간 체험 완성 후기는 내일 또 올라갑니다!

그냥 쳐다만 보고 므흣하고~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뽀대가 나는 페라리 카시트~

대단원의 막은 내일 내릴테니... 내일도 기대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