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기저귀가 다 떨어져서
집앞에 홈*** 로 달려갔습니다 ^^

 생애 두 번째 마트 구경에
이리저리 정신없는 와니 모습입니다 ^^

페라리의 가장 큰 장점은
바운서 + 카시트 라고 생각하는데요

 바로 앉혀놓고 이동바운서로 차까지 이동한후,
카시트를 장착하고 슝~ 달려갔다가 마트에서 그대로 카트에 앉혀주셨네요 ㅋㅋ

진짜 너무 편리한 기능입니다 ^^

제가 쓰고있는 유모차와 호환만 가능하다면 정말 흠잡을데 없는 Perfect!!!한 물건이었을텐데
그것만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사용하시는 분들 보면 생후 한달 정도 된 맘들이 계시는데,
왜 3개월째에 이런 좋은 물건을 알았을까 가장 아쉬운 부분 이랍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출산준비물 1호로 준비했을겁니다.

 요즘은 페라리 바운서!!에 앉아서 장난감 눈높이에 맞추주면 아주 깔깔깔 거리면서 한참 놉니다 ^^ 
저희 아가처럼 4개월 되는 아가는 이제 활동량이 많아져서 누워있기는 싫어하는데 스스로 앉지는 못하고,그러다보니 엄마 무릎에 앉혀놓아야만 하니 정말 발이 묶여버려서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페라리 바운서 덕분에 제 두 발이 아주 신났습니다 ㅋㅋㅋ
생후 6개월까지는 바운서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번  후기는 작성하고 보니,
미리알고 준비할껄 하는 넋두리의 후기가 되었네요 ^^;;
그만큼 편의성이 있다는 거겠지요- 그만큼 필수 아이템이라는 것이겠지요-
우수 체험후기가 되면 이 편리한 물건때문에 둘째라도 낳고 싶은 심정입니다!!ㅋㅋ

 남은 기간 동안만이라도 열~!! 심히 사용하고
후회없는 체험을 해보렵니다 ^^

 어쨌든 연말입니다.

모든 가정에 평안함과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