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신랑과 함께 바로 조립했어요^^

생각보다 쉬워서 금방 할 수 있었구요~

우리성찬이도 자기 자리인줄 알고 카시트 안타는 아이가 삼십분은 앉아서 

놀았어요~ 덩달아 신나고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기존의 바구니형쓰다가 분리형을 쓰니 아이가 앉아서 주변을 살펴볼수도 

있고 움직이기가 자유로워서 너무 좋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들이 가장 걱정하는 세탁이 시트만 벗겨서 할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네요^^ 

그리고 안전띠가 튼튼하게 고정이되고 여유분도 있어서 아이가 5살때까지도 

무난히 탈것 같아요~

시트도 이중쿠션으로 되어서 앉기도 편하고 쿠션감이 너무 좋네요^^

아이가 12키로 인데 머리가 아직남는 걸보니 잘때도 편히 잘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것이 아무리 좋아도 아이가 안타면 소용 없는데 

카시트 잘안타는 우리 성찬이 너무너무 신나서 내려올려고도 안하고 앉아서 

박수치고 저렇게 한참을 놀았답니다 ~

주변에서 카시트 산다는 사람 있으면 꼭꼭 나니아 추천할께요^^

나니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