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친정집인 서울에 가기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나니아 카시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엄마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위주로 알아봤지만 너무 부담스런 가격에 살짝 좌절중이었는데요~
나니아카시트는 유럽에서도 인정받은 제품이라하고 카시트말고도 바운서로도 사용할수 있더라구요~
우선 장단점을 살펴보면..
장점은 디쟌이 깔끔하면서 넘 이쁘구요~, 이너시트가 상당히 두툼하면서 푹신해서 아가가 넘 편하게 앉을수 있는것 같아요~ 울아가 조리원 2주있다 나와서 바로 앉혔는데도 목부분 이너시트가 두툼해서 따로 목배게 안해줬어요.. 그래두 가는동안 넘 잘자더라구요~
글고.. 솔직히 신생아카시트는 사용기간때문에도 그렇구 많이 외출을 안하기때문에 잘 안사게 되는것 같은데요.. 이동할때는 카시트로 쓰고 그 외에는 집에서 바운서로 쓸수 있어서 활용도가 좋았네요..덕분에 바운서는 따로 구입안했구요..
단점이라면.. 사용기간이 좀 짧다.(신생아~13kg정도) 어깨조절끈 길이조정을 좀더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것. 뭐 그외에는 그다지 단점은 안보이네요 ^^;
울딸램 신생아때부터 사용해서 지금 6개월접어든 지금 키 70에 몸무게 9kg인데 요즘도 잘쓰고 있답니다..
돌때까지 잘 사용하고 이후에는 비라인으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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