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가 낳고 항상 무엇이든지 사려면 일주일 이상 이것저것 비교해서 장단점 다 따져보고
문서로 만들어서 신랑한테 뽑아서 보여주며 어떤거 살까...고민하던 저였습니다..
카시트 역시 인터넷을 모두 뒤져 신랑한테 보여주었더니 더 볼것도 없이 페라리였습니다.
더 비싸고 좋은 제품들이 많았지만 일단 빨간 시트에 노랑글씨로 써있는 페라리 글씨가
맘에 들고요...아가가 이제 이것저것 만지기 때문에 벨트 풀렸을때 소리나는 기능이
눈에 띄었어요..그래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받아보니 사진보다 훨씬 더 멋진 자태..간지 지대로 납니다^^ㅎㅎ
경보기도 잘 울리고요...아가가 벨트 풀기엔 좀 버거운 단추라 풀진 않겠지만
혹시나 모르니 경보기 기능 너무 좋아보이구요
우리 딸냄 우량아 인데 너무 포근하게 잘 맞네요~
이제 기어다니고 서려고 해서 움직임이 많아 체중이 안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요...ㅋㅋ
제차에 태우고 혼자 운전해서 다니는 저로서는
너무 안전하고 예쁜 카시트 입니다~정말 대만족이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