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체험단들보다 아주 살짝~ 늦게 받아보았답니다.
4일동안 기다리는대 어찌나 맘이 조마조마 했는지 몰라요.
택배기사님께서 하얗고 커다란 박스를 들고 오셨어요.
'사진으로 보았던거보다 좀 커보이네 제법 무겁겠군'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하지만 왠걸요? 생각보다 무겁지가 않았답니다.
역시나 택배상자를 제일 먼저 반겨주는건 시후의 누나 수아랍니다.
육아용품인 만큼 [취급주의] [하적금지] [상하주의] 3개의 당부의글이 적힌 빨간 스티커가 부착되어 왔어요.
요 커다랗고 하얀 상자안에 들어있을 페라리비-원
너무너무 기대되어 후다닥 개봉해보았어요.
오잉? 왠 빨간 부직포 가방이지?
기존의 육아용품들은 투명비닐에 쌓여오는 반면,
페라리비-원 은 전용커버가방에 곱게 포장되어 있었답니다.
역시 명품 카시트 답지 않나요? ^^
페라리비-원 의 전용커버가방에도 페라리만의 스포티한 로고가 적혀 있었어요.
을 사용하지 않을 때 전용커버가방안에 쏙~ 넣어 보관하면 그야말로 안성맞춤!!
시후도 페라리비-원 의 명품의 향기(ㅋㅋ) 를 느꼈는지 꿈틀꿈틀 거리더라구요.
역시 명품은 명품끼리 서로 통하나봐요 하핫^^;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얼릉 꺼내어 보았어요.
꺼내어보았더니 쌩뚱맞게 거꾸로 나온 모습에 급 당황!!
하지만 거꾸로 있어도 너무나도 엣.지.있.는 페라리비-원
한눈에도 너무나도 두툼하고 안락할것만 같은 쿠션감
그리고 안전함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어딜봐도 군더더기 없는 외형모습의 페라리비-원 에게 벌써 반해버린 후간지맘!
시어머님께서도 "어머나~ 빨간게 참 색도 곱고 잘빠졌네" 라며 마구 칭찬해주셨어요.
엄마도, 할머니도 모두모두 반해버린 페라리비-원
앞으로 외형모습 뿐 아니라 페라리비-원 의 우수한 성능에 후간지 가족 모두가 뿅뿅~ 반할일만 남은거 같애요.
우리 시후를 잘 부탁할께!!
앞으로 이곳저곳 함께 즐거운 나들이 하자꾸나 페라리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