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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윤이에게 카시트가 생겼답니다.

페라리 비-원 카시트

친정집으로 배달되어왔기에 제 이름으로 온게 맞나 싶어서 맘스홀릭 들어와서 재빨리 확인해 보았네요.

무거울줄 알고 남편보고 들고 가라고 했는데, 이거 너무 가볍더라구요.ㅎㅎ

들뜬 마음으로 집에 오자마자 짐정리도 않하고 사진찍고 택배 박스를 뜯어보았답니다.

 

 

 

빨강색으로 취급주의, 하적금지, 상하주의 라는 글씨가 보이시나요?

혹시나 배달중 파손이 될까, 이렇게 꼼꼼히 적혀져 있었네요.^^

 

 

그리고 또다른하나! 표시사항과 주의사항,

상품을 열어보기전에 이렇게 박스에 붙여진 것만으로 어떤건지 대충알기 쉽답니다.

 

 

페라리 비-원 카시트를 꺼내보았답니다.

이렇게 페라리라는 로고가 적힌 커다란 폴리주머니 안에 있었다죠.

 

 

여밈부분인데 굉장히 편하게 되어있죠.

 

 

이렇게 쭈욱 잡아 당겨주면 페라리 비-원 카시트가 보인답니다.^^

 

 

영문과 한글설명서 2가지가 들어있어요.

처음 영문만 먼저 보고선 이것만 있나 하고 바로 남편보고 해석해달라고 들고갔네요.

다시 뒤져보니 한글판도 있었답니다. 너무 들뜬 마음에 꼼꼼히 찾아보지도 않았네요.

 

 

페라리 비-원 카시트에 앉아있는 저희 딸이랍니다.

현재 7kg인데 아담하니 쏘옥 맞네요.

 

더욱더 자세한 후기는 추후에 보여드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