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드뎌 기대하던 아이들의..꿈의 스포츠카 페라리 비원 카시트가 도착했어요....

카시트를 처음 받아든 순간 박스에 카시트가 없는줄 알었어여....

3kg............다른카시트랑 틀리게 상큼하게 가벼운 숫자더라구여...

전에 사용하던 브라이텍스는 너무 무거웠는데....페라리는...넘 가벼워서 제가 한손으로 들기에도..충분하드라구여

페라리 비원 카시트   총 중량 : 3kg 높이 38cm  길이 52cm 폭 72cm  색상 레드cm   사용 연령 : 신생아~13kg

카시트를 제가 장착하는데요....큰아이가 사용할땐 전방 작은아이가 사용할때 후방 장착하니

카시트를 들구 장착 한번 할려면... 아주 땀이 삐질거림서 장착해요..

글구....카시트 색상이 넘 맘에들어요....강렬한 빨강..

도착하자마자 개봉하니 카시트라면 시러하는 큰아이이 와서 덮썩 앉네요..

카시트라면 아주 적응기간이 넘 오래 걸리구 아직두 싫어하는 큰아이가....

페리라가 온니 자기가 먼저 앉는다구 난리쳐서....정작 주인공이....못탔어여...

이제부터 둘째아이의 페리가 카시트 이야기가 시작되니 기대해주세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