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와 함께할 우리 승현이랍니다 ^^

태어날때는 우량아로 태어났는데, 백일 지난 지금 7킬로밖에 안되는 몸무게가 살짝 속상한 아기랍니다.

하도 먹은것을 잘 토해내서, 살이 잘 안붙나봐요.. ㅡ.ㅡ;;

그래도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네요~

 

페라리야!! 우리 승현이의 안전을 부탁해~

처음 물건을 받아봤을때는 이너시트를 하고 아이를 앉혔을때 약간 불편해 보여서 빼고 이용을 해야하나 했답니다.

그런데, 벨트 구멍을 다시 맞추고 나니, 아이가 편안하게 앉을수 있네요..

제일 마음에 드는 3점식 벨트구조~

팔을 자기 의지대로 넣었다 뺐다를 할수 없는 아기들을 위한 배려라고나 할까..

두툼한 머리보호 시트부분이 코너링 돌때 쏠릴수 있는 아기의 머리를 잘 지지해줄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1. 사용 설명서

영문 표기된 파란 설명서와, 한글표기된 빨간색 설명서가 있지요..

설명 하나하나 그림이 첨부되어 쉽게 장착하고, 카시트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도록 나와있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설명서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까지 설명서 안에 나와 있어서 건망증 심한 저같은 엄마는 나중에 지인에게 물려줄때 설명서가 어디있나 찾지 않아도 되겠어요~ ㅎㅎ

 

2. 주의 스티커

시선이 가는 곳마다 경고문이 붙어있어서, 언제라도 방심하지 못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