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비원 카시트의 주인공.===>
이름 박 채연 현재 몸무게 7키로 키 60.0 현재 75일
집에서의 응용편
흔들흔들 바운서...
일단 페라리에 ............한 30분정도는 누워있어요...그동안 이래저래 집안일 하구여..
좀 지나면 놀아달라구...찡찡거려요....그럼 살포시 흔들흔들 흔들이 침대처럼 해줘여....
한시간은 너끈이 페라리에서 놀아여....
수유쿠션 대용편...
페라리에 태우면 우유도 잘먹어요....편한지 우유 먹으면서 잠들더라구여..
잠들땐 별도로 다시 안내려났어여... 깰때까지 태우구 일어나면 안아줬어여
제가 아는 칭구는 초보엄마라 아가가 손을 마니 타서 늘 안구있었어여... 늘 안아주구 하드라구여....그런데 몸조리해야하는 칭구가 아가를 계속 안아주구..하니 손목골절까지 가서...병원에서 아가 안지말라하드라구여....마침 제가 페라리 비원 체험하던중...그 친구한테 애기해줬어여.....
페라리에서 손발톱깍이도....참 편하져...
페라리 야외편..
아가들하구 외출은 늘 힘들어요...챙겨아할 짐이 한두개가 아니져..전 분유수유해..젓병에 보온병에 요즘 날씨가 추우니 담요에 기저귀에 여벌옷에 물티슈...등등...그런데 이런거보다두..
나가면 채연이를 늘 안구있어야하는 부담감에 외출을 전혀 못하게 되드라구여
마트에 가도 늘 안구있어야하구........특히 식당엘 가면.........먹구싶어 음식 앞에서 주위사람들이
다 먹을때 까지 기달리구...돌아가면서 아가를 안구있어야 했어여..
그런데 페라리가 있는 순간부터....밥먹을때 옆에 뉘어놀구 먹어여...
와....사람들하구 먹으면서 대화하는 이순간.............휴대용 바운서 같은 기능...
페라리 땜에 외출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사진은 못찍었는데....페라리 손잡이기능에 모빌인형 달아주면... 채연이가 인형보구 대화하드라구여
한가지 아쉬운 점은 페라리에 작은 주머니같은게 있어으면 하는 작은 바람...그럼 거기다 아가수건이나...아님..젓병이나 살짝 놓을수 있을텐데...이런생각이 들더라구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