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늘 받은 페라리 카시트가 생각났어요.. 

시승식을 해볼까?? 하구 앉혀줬더니 울다 웃네요..ㅋㅋ

아주 즐거워 합니다.. 좀전에 울며 칭얼대던 모습은 어디에~~

페라리를 사기전 고민을 많이 했었드랬어요..

 인터넷 쇼핑을 좋아하는지라 실제모습을 볼수 없었고 사진으로만

 페라리를 만났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많았죠..

 특히 시트 재질이었는데요.. 솔직히 가죽 재질인줄 알았어요.. 하하 바보같은..
 
 그럼 카시트가 많이 무거웠겠죠..

 위생적으론 좋았겠지만... 가죽이아니라 포근하고 말랑말랑한 재질..
 
 스폰지같은.. 빨아도 금방 마르는 재질.. ㅋㅋ

 물론 위생적이기 위해 시트는 한번에 훅~~ 벗겨진다구요..

 우리딸램 6개월인데 편안해보이더라구요????
 
 차가 심하게 움직여도 머리부분 정말 푹신하구요 안전해 보여요..

 안전띠 버클부분도 한번에 훅~~

 우리 딸램.. 엄마가 이렇게 후기를 생각하는동안 페라리위에서 잠들어버렸어요.. 

 하하하 어째 조용하다 싶었죠..이 후기를 한번에 압축하네요..

 엄마품이 아니면 잠을 못자는 우리 딸램이 이렇게 자고있다니..

 우아~~ 정말 페라리는 엄마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카시트네요..

 낼 당장 설치해서 태우고 돌아 다녀야겠어요..

 정말 잘 결정해서 잘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