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설날 D-DAY 2일 전

어쩜 하영이가 세상에 나와 처음으로 차와 오랜 시간을 같이 할 수 있으므로

아빠, 엄마는 모든 준비를 완벽히 해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영이에게 놀러온 카시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카시트를 나름대로 분해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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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전 카시트에 대해 알아보기

카시트의 좌우를 보니 
영어와 한국어로 그림과 함께 경고 표시가 되어 있고,

뒷면을 보니 
취급 및 사용상 주의사항과 안전관리법에 대해 표시되어 있네요. 

  하나하나 짚어가자면

카시트에 KPS 안전인증마크가 붙어 있는 

『안전관리법 표시사항』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안전인증마크가 있어야지 우리 아기를 믿고 맡길 수 있겠죠.

이젠 카시트의 무게를 살펴볼까요.

자동차는 무게감이 있어야지 좋은 차라고 하지요.

하지만

카시트는 절대적으로 가볍고 튼튼한 제품이 좋습니다.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무거운 중량의 카시트는

만일의 사고시에 아이의 몸무게와 함께 충격 에너지로

바껴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남편은 아이를 태워 카시트를 들며

가볍다고 아이를 한참 들고 다녔답니다. 

그만큼 페라리 카시트는 무게감도 가볍답니다.

경고표시가 있어 사진을 찍으며 봤더니

에어백이 있는 차량에 앞좌석에는 설치하지 말라하네요.

꼭 기억해야겠어요.

안전함을 살폈다면 편안함을 보아야겠죠.

앉는 부위에 엠보싱처리 되어 있어

솜이 밀리지 않아 더 폭신하게 아기가 앉아 있을 수 있겠네요.

몸을 감싸주는 패드는

충격을 가해지는 부분을 더 두껍게 만들어 안정감을 높여주고 있네요.

페라리의 안전함과 편안함에 엄마가 더 빠져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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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낮이 조절

생각보다 쉽게 끈조절을 해서 아이를 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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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작동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