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은이의 안전을 지켜줄 페라리 비원 카시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카시트는 아이의 성장에 맞게 단계별로 사용해야 합니다. 되도록 일찍부터 카시트에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구요.. 아이가 엄마품에 안기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되면 카시트는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페라리 카시트트 아이의 성장에 맞춰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단계가 바로 [페라리 비-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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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용으로 체중 2.5~13kg까지 사용 가능
바구니 스타일의 카시트로 신생아를 위한
최상의 카시트
간이침대 및 흔들의자 기능으로도 사용 가능
아기가 수면을 취한 상태로 카시트 장착 / 탈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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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단계는 [페라리 코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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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용으로 체중 2.5~ 17kg까지 사용 가능
전, 후방 장착이 가능한 컨버터블 카시트
비원 사용 후 바로 코스모를 사용하는 것이 아기를
위한 최상의 안전조합
신체 발달에 맞춰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할수
있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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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단계는 [페라리 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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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용 / 체중 9~ 36kg
컨버터블 카시트 사용 중 유아의 신체조건이 변하므로
신체조건에 맞게 9kg부터 36kg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용 카시트로 바꿔 주는 것이 아기를 위한
최상의 안전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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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우리 하은이가 타는 [페라리 비-원]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1)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
아기의 안전을 위해 카시트는 필수조건이긴 한데, 아직은 연약한 아기에게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잖아요.
페라리 비원은 엄마들의 이런 걱정을 싹 사라지게 만드는 카시트랍니다.
자궁 안에서 아기가 동그랗게 있던 가장 편안한 상태인 C자형 공간을 채택해 아기가 웅크리지 않고 앉을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거든요.
2) 흔들림 NO!
카시트를 장착했다고 하더라도 주행 중의 흔들림은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되게 마련이죠.
특히 속도 방지턱이라든지 도로상태가 안좋은 곳을 지날 때면 특히 더 그렇답니다.
비원은 이중 이너쿠션을 적용해 신생아도 안심하고 태울 수가 있어요.
측면보호 쿠션을 높게 디자인 해서 더욱더 안전하구요.
아기 머리가 이너쿠션 안에 쏙 들어가는 것이 무척이나 안전하고 편안해 보인답니다.
3) 3! 3! 구성 (3단계, 3점식)
우리 아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잖아요.
아기 옷을 입힐 때도 처음에는 손도 안 나올만큼 커서 접어서 입히는데, 조금 지나면 접을 필요가 없어지는 것처럼요.
비원은 성장이 빠른 신생아를 위해 어깨 끈을 3단계로 구성했답니다.
또 견고하고 안전한 유럽식 3점식 벨트를 장착했어요.
4) 1석 5조
아기 키우다 보면 왜 이렇게 필요한 것들이 많은지… 오래 쓰지도 못하는 데 고가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비원은 엄마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해결사랍니다.
▲ 카시트는 기본이구요, 우리 아가들을 달랠 때 딱인 ▲ 흔들의자, 카시트에서 아기를 꺼낼 필요없이 그대로 들고
이동할 수 있는 ▲ 아기 바구니, 각도를 180도로 맞춰놓으면 ▲ 의자로 변신이 가능하답니다. 참 조만간 페라리 유모차와 함께 ▲ 트래블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정말이지 비원 하나만 있으면 우리 아기의 안전은 물론 편안함, 즐거움, 편리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답니다.
참! 보기에도 너무 멋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우리 하은이는 누워 있는 걸 너무너무 싫어하거든요… 하루종일 안고 있으려면 몸살이 날 지경인데, 페라리 비원에는
어찌나 잘 앉아있는지…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의 편안함을 비원에서 느끼나 봐요.. 덕분에 제가 조금 편해졌어요.
비원에 앉아있는 하은이에게 노래도 불러주고 책도 읽어주다 보면 하루가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라니까요…
비원은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은 카시트 아니겠어요?
하지만 아무리 튼튼하게 만들었어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겠죠?
카시트 이용이 대중화된 미국에서도 ‘카시트 사용자의 85%가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라네요.. 그래서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을 알아봤어요. 우리 아기 안전을 위해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
앉아 카시트를 누른 후 안전밸트를 버클에 연결해 시트를 고정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② 카시트 장착 후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2.5㎝ 이상 앞이나 좌우로 움직이면 다시 설치해야 한다.
③ 등받이가 어린이의 머리 부분보다 높아야 한다.
④ 카시트의 어깨띠가 어린이 어깨와 같거나 높은 지점에서 나와야 한다. 어깨 아래로 내려가
서는 안된다.
⑤ 어린이의 등과 엉덩이가 카시트에 밀착되도록 바른 자세로 앉힌다.
⑥ 어린이를 조인 카시트의 어깨끈이 헐렁하면 안된다. 어린이의 몸과 끈 사이에 손바닥 하나
들어갈 만큼의 여유만 두고 끈을 몸에 맞게 조인다.
⑦ 중고품을 구입한다면 사고 당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더라도 충돌
사고를 당한 카시트는 이미 약해져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⑧ 두꺼운 외투를 입힌 채 어린이를 카시트에 앉히지 않는다. 안전띠가 아이를 제대로 조여주
지 못해 충돌시 아이가 빠져나갈 위험이 있다.
담요는 완전히 아이를 카시트에 앉힌 후 덮어준다.
⑨ 어린이들이 자동차 안전띠의 버클을 풀어놓는 경우가 있으므로 출발 전 항상 확인한다.
⑩ 차가 움직이는 동안은 절대로 카시트를 풀어주지 않는다. 아이가 답답해하며 어깨띠를
겨드랑이 아래로 내리면 다시 매준다.
이런 경우 골반띠가 복부로 지나가게 돼 사고시 장파열의 우려가 높다.
⑪ 움직이는 차 속에서 카시트 위의 어린이에게 막대에 달린 사탕이나 빙과류는 주지 않는다.
⑫ 에어백이 작동하는 앞좌석에는 절대 설치하지 않는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에어백은 어린이
에게 치명적인 중상을 입힐 수 있다. 안전한 자리는 뒷좌석이다.
◈ 페라리 카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① 자동차의 안전밸트로 카시트를 팽팽하게 고정시켜야 한다. 카시트 위에 한쪽 무릎을 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