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오늘 우리 규열이 100일 촬영하러 가고있어요

 

처음 구입했던 카싯에서는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페라리는 정말 편한지

아무소리 않고

신기한지 창밖을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는 규열이.

 

 

짜잔

드디어 아기요람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페라리의 편안한 쿠션감에

어느새 코 잠이 든 규열이를

꺠우지 않고 옮기기 위해,

저렇게

아빠가 들고(?)가고 있지요

 

잠들어 있는 아가가 깨지 않도록

손쉽고 조용하게 설치와 분리가

가능한것도

페라리 비-원의 장점중의 하나!

 

게다가 카싯 자체의 무게가

단3kg으로 너무나 가벼워,

아빠들은 무리없이 아가들을

들고 다닐 수 있지요

사실

카싯과 아가의 무게가 합쳐지면

10kg이상 나가기 때문에

엄마들은 좀 무리가 있답니다 ㅎㅎ

 

 

 

우리 규열이,

꽤나 잠자리가 예민한 아기여서

엄마가 안고 있다가도

조금만 자세가 달라지면

금방 깨는 아가인데,

저렇게 들고 걸어다녀도

잘 꺠지 않았어요.

 

그건 뭐??

 

페라리 비-원은

진짜로 편안한 카시트라는거 ㅎㅎ

 

 

 

집에서도

자고있는걸 깨워서

데려가는 길이어서 촬영 할때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이었는데,

이대로라면, 중간중간

페라리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아무 염려 없겠어요.

 

 

촬영장에 도착해서

대기중인 규열이.

 

오늘은 아기요람기능을 하는 페라리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다음후기는 또 다른 기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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