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카시트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셨죠??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가장 신중이 골라야 하는 품목중의 하나가 바로 카시트 선택이랍니다.
아기의 안전이 달려있기 때문이지요.

 그중에서 제가 선택한 페라리 비-원 카시트는
페라리는 프랑스의 명품 스포츠카 페라리사와 프랑스의 카시트 전문 제조업체인 팀텍스사와
손을 잡고 출시된 제품으로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스포츠카의 안정성 그대로 그 기술을
유아 카시트에 담았다고 합니다. 

까다로운 유럽 안정기준에 통과한 페라리 카시트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안정성까지 인정받았답니다.
그런 페라리 비-원 카시트가 도착했답니다. 

  집에 커다란 박스가 도착했는데요. 현관문에서 받았는데, 카시트가 넘 가벼운거예요.
깜놀랬다는....ㅎㅎㅎ

기존의 카시틑 무거워서 어디 이동하거나, 들고 다니기엔 넘 버거웠거든요.
이 카시트는 가벼워서 어디든 들고 다닐수 있답니다. 

 페라비 비-원 보관백에 담겨져 왔어요.
페라리의 명성답게 레드 색상이 고급스러움이 물씬 물씬 풍겨납니다.
안쓰고 보관할때는 이 보관백에 담아서 보관하면 먼지 걱정없을것 같아요.

 페라리 비-원의 모습입니다.
레드 색상의 모습이 날씬한 스포츠카를 연상케 합니다.
푹푹한 쿠션감이 눈으로만 봐도 느껴진답니다. 

페라리 비-원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13Kg까지 유아가 사용할수 있답니다.
신생아때는 거의 뉘여서 아기를 카시트에 태워야 하는지라
가장 적합한 카시트랍니다.
또한 힘이 약한 엄마들이 들고 이동하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3kg
무게는 어떻게 이렇게 가볍게 만들었을까? 할정도로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다른 카시트들도 이너시트가 푹신하긴 하겠지만, 이정도로 푹신하진 않더라구요.
페라리 비-원의 머리 보호 받침대는 양쪽에 보호대가 있고, 안쪽으로 깊숙이
깊이감을 느낄수 있답니다.
깊이감이 있는 이유는 사고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기의 목과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구조랍니다. 

 쿠션감 느껴지시나요?? 

 카시트를 사용하다 보면 타 제품은 거의 햇빛가리개가 제 역활을 못할때가 많았었답니다.
이유인 즉은 햇빛가기래가 길이도 짧고, 깊이감이 없어서 아기 얼굴을 햇빛으로부터
못가려주더라구요.

그러나 이 페라리 비-원 카시트의 햇빛가리개는 깊이가 있답니다.
손잡이 각도 조절로해서 아기 얼굴을 푹 가릴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좋아요.
 

 페라비 비-원카시트는 어깨 조절끈이 3단계로 되어 있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아기를 볼때 3단계 조절이라  아기 사이즈별로 딱 맞게끔 손쉽게 
조절이 가능해서 좋아요.

  카시트 아기 앚는자리 내부의 깊이감 느껴지시나요??
작은 아기가 불편해하지 않고, 안정되고 편안하게, 오래 앉아있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내부가 깊고도 넓답니다.
어디 멀리 여행갈때 딱이예요~!

 유럽식 3점식 벨트적용~!!
보통은 5점식으로 되어 있는데 한번 끼울때마다 힘들더라구요.
근데 이 제품은 3점식 벨트 채용이라 견고하면서도 안전하며, 사용자가 끼우기에도 무척 쉽게 되어있네요.
아하~~! 이게 3점식 벨트구나 했답니다.

 유럽식 3점식 벨트적용으로 견고하면서도 안전한데, 한손으로 끼우기도 쉬워요... 
두개의 버튼을 맞물려서 밑으로쏙~~ 끼우면 찰칵 하고 잠겨진답니다.

 제품을 구입하고 나면 사용설명서는 보통 어디에 두시나요??
페라리 비-원 카시트는 본체와 커버 사이에 보관 공간을 두고 설명서를 보관하도록 되어 있네요.
이또한 사용자를 위한 작은 배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페라비 비-원을 살짝 알아보았습니다.
저희집엔 연년생 두 아기가 있어서, 제 차엔 카시트가 한대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신랑없이  두아기를 이동시킬 경우엔 불가피하게 택시를 이용할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나 이젠 그런 고민끝~~~!!

큰아기는 앞자리에, 저희 둘째 공주님은 페라리 비-원에 태워서 뒷자리에다 태워서 어디든지 
다녀올랍니다.

 다음 리뷰는 차량에 장착하고 나들이 다녀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