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를 체험할 아가를 소개 합니다.

이름: 김소민                     

                    개월수:4개월 

                     몸무게:7.2 

                요즘 잘하는것:침흘리기.물건잡기.옹알이 하기 

우리 아이가 오늘로써 4개월이 되었네요..

정말 엊그제 태어난것 같은데..요즘은 뒤집을려고 어찌나 노력중인지..

하루하루가 정말 어찌 지나가는지 보고만 있어도 넘 행복하네요~~~``[]

자~지금부터는 페라리비-원 카시트를 세탁해볼까해요.

왜냐구요?

새 제품들은  약간에 특유에 냄새가 나더라고요.

어른인 저도 좀 냄새맡기가 그런데 예민한 울아가는 어떡겠어요..ㅎㅎ

몇일있음 빠지려니 했는데 안빠지더라고요..그래서 팔겉어 부치고 세탁하기로 맘 먹었어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이렇게 이너시트와어깨시트 그리고 햇빛가리게까지 빼서요

빨래판에 놓구 열심이 빨았어요..

자~보세요..빨갛게 물이 빠질거라 생각하셨죠?

근데요 이렇게 맑간물이 나오잖어요..

정말 물은 빠지지 않더라구요..혹 따뜻한물로 세탁하시는분들은 빨간물이 나올수도 있구요.

참고로 전 미지근한 물로 세탁했거든요..ㅎㅎ

이렇게 욕조에 세탁한 시트를 물끼 쫘~~~~악 빠지라고 걸쳐 놓구요.

물끼가 빠지면 건조대로 옮겨 말리면 끝..

어때요..카시트 세탁하기 쉽죠?

                                    세탁한 시트를 본체에 끼우는것또한 참 쉽더라구요..[[ 

깨끗하게 세탁한 카시트에 저희 소민이가 앉아서 놀구 있어요..

귀엽죠?입을 헤~벌리고 노리게를 맛있게 빨고 있는 모습.너무 사랑스럽네요..``

다음번 후기엔 음...옆동에 사는 이모에게 놀러 가러예요.

카시트가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