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다소 따뜻해진 지난 주말..
울 수비니 올만에 마트 쇼핑에 함께 나섰어요..
물론 페라리 비원과 함께였죠..

외할머니, 아빠와 함께 외출할 준비를 마쳤어요..울 수비니 꽤 폼나죠? ㅋㅋ
엄마 아빠가 준비를 마칠 동안 울 수비니에게 페라리는 편안한 의자가 되어 주네요..^^

우리집 애마로 가기 위해 지하주차장 가는 길~ 이번엔 페라리가 이동형 아기 바구니가 되어줘요~
페라리 비원은 꽤 가벼워서 아빠 한 손으로도 들 수 있어요..

차량에 후방장착하고 있는 모습이에요..안전벨트가 짧아 좀 힘들긴 하네요..ㅋ
안전벨트를 좌우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된 사이드 가이드에 걸어주세요~

바로 요렇게 당겨 무릎부분을 통과하게 걸쳐주세요~

 안전벨트를 카시트 뒤로 최대한 당겨 뒷부분 가이드로 통과시켜 둘러주시면 장착 끝~ 참, 쉽죠잉~

마트 간 수비니~ 카트안에 페라리 비원을 한번에 쏙~!

1시간, 2시간 쇼핑을 해도 피곤하지 않아요..수비니는 페라리안에서 편안하게 아빠는 수비니를 보면서 흐믓하게~
가족들이 패스트푸드점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동안에도 수비니는 카트안 페라리에서 편안하게 잠들어 있었답니다..ㅋㅋ
집에서부터 차안까지..마트에서 다시 집까지..아기를 들었다 놨다 옮기지 않아도 되니 훨씬 편하고 힘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