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온 명품 유아카시트! 페라리 카시트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페라리 카시트와 유오가 함께 하면서 가장 먼저 달라진 것은

기존에 사용하던 바운서가 필요없게 되었다는 것이에요

유오가 신생아때 장만했던 기존의 바운서는

신생아때는 사실 거의 사용을 못했어요

바운서의 머리가 닿는 부분이 넓어서 목을 가눌 수 없는 아기의 머리가

이리저리 움직이고 안정적이기 못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장 엄마 마음을 불안하게 했던건

기존 바운서는 천 자체가 지지대 역할을 해서

아기를 앉히면 등과 허리가 푹 꺼져서

척추에 무리가 올까봐 오래 앉혀 놓지를 못했어요

사놓기는 했는데, 사실 구입했던 육아용품중에서

후회되는 물품중 하나가 되었지요

페라리 카시트가 이렇게 유용한 바운서 기능까지 해주는 줄

진작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이에요

이번엔 바운서로도 너무나 훌륭한 역할을 하는

페라리 카시트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

기존에 쓰던 바운서 모습인데,

머리가 닿는 부분이 넓고 천으로 되어있어요

최대한 각도를 높인 모습이에요

앞쪽과 뒷쪽 모두 천재질 하나로만 되어있어

아기를 눕히면 그 무게 그대로 아래고 쳐지게 되어있죠

그래서 아직 허리와 척추뼈가 발달되지 않은

신생아를 오래 태우기엔 무리가 있어요

머리지지대는 따로 머리를 잡아주거나 고정시키도록 도와주는 무엇도 없었어요

그래서 잠깐씩 바운서에 꼭 태울일이 있을땐

이불로 남는공간을 꽉꽉 채워 막아서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게 해주었더랬어요

페라리 카시트와 기존 바운서의 전체샷이에요

페라리 카시트는 쿠션이 빵빵하고 밑의 지지대가 안정적이어서

신생아가 앉아도 허리나 어깨에 별 무리가 없어요

but, 천으로 가볍게 만들어진 기존 바운서.

기존 바운서와 페라리 카시트에 탄 모습이에요 !

최대한 각도를 높인 기존바운서에 타면 뒤로 젖혀져서 자꾸 일어나려고 해요

페라리 카시트는 유오가 쏙 파묻히는 느낌이에요

요즘은 가만히 안있고 자꾸 앉으려고 하는데,

손잡이를 고정지지대로 써서 고정해두면

마치 의자에 앉은 것처럼 각도가 나온답니다

회장님들이 앉는 푹신하고 거만한 의자에 앉은듯한 모습 !!

정말 안정적이죠?

밸트도 한번 채워보았어요

푹신푹신하고 포근해서인지 앉혀놓고

흔들흔들 해주면 한참을 가만히~좋아해요

흔들흔들~ 유오에겐 너무나 유용한 바운서 기능 !

허걱!!
동영상이 너무 크네요~ㅎㅎ
바운서에 앉아서 여유롭게 노는 유오 모습이에요 !

우리딸 두꺼비처럼 나왔네요~ㅎㅎ

오랫만에 외식했어요 !

이제 외식할 때도 눕혀놓지 않아도 되요~

페라리 바운서에 앉혀놓으면 울지도 앉고 얌전히 앉아있다가 금새 잠들어버려요

엄마아빠 너무 편하게 해주는 페라리 바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