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울 뚱수의 첫 카시트!!! 페라리 카시트 가 왔어요~

 

몇일동안 계속된 비로 택배가 좀 늦어져서 더 기대감이 컸어요.>.<!

 

오늘은 페라리와의 첫만남 을 소개해드려요.^-^

 

 

짜잔~ 무거울거 같아서 택배 아저씨가 가저다 준 채로....얼음~

 

신랑 오기만을~ 또 기다려요.ㅎ_ㅎ

 

 

응? 이게뭐야!! 카시트야? 우와~~

 

당장에 개봉시작하는 울 낭군님..

 

저보다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요리조리 뜯어가며....

 

 

짜잔~

 

역시 비싼건 포장부터 다르구나 +ㅁ+

 

곱디 고운 빨강 커버가 보여요

 

 

번쩍 들어서 집안으로 들여왔는데...

 

"어? 가벼운데?" 라길래 저도 들어봤는데... 번쩍!; 들려서..

 

살짝콩 민망했어요.ㅎㅎ 무겁다고 여태 신랑님만 기다렸는데..-ㅅ-;

 

이뿌고 럭셔리 한데다 가볍기까지 한거야?!!

 

요녀석~~~~~~!!!   맘에드는데 페라리~

 

 

고이고이 살살 카시트 침실에 모셔서 한컷~ㅎㅎ

 

옮기면서 만저본 카시트의 감촉이 참 좋았어요.

 

울 아이가 페라리 카시트에서 느낄 기분좋움과 푹신푹신함과 부드러움~

 

보기만 해도 빠방한 쿠션감이 느껴지시죠? ^^*

 

 

 

어디에서 봐도 이쁜 이녀석~

 

오늘은 첫만남편이에요.^-^

 

다음편에서는 이녀석 페라리 카시트를 구석구석 살펴볼께요.^^

 

 

저는요 4개월된 김승수예요~ 남자아이구요 별명은 뚱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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