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나요? 우리딸 페라리 처음 만나던 날.ㅎㅎ

징징거리며 정말 서럽게 울었던 모습을...

다음날 눈을 뜨자마자 다시 앉혀 보았지요~

전날 울었던건 거짓말인것처럼...

잘 앉아있더라구요~

조금 불편해보여 이너시트를 빼주었어요~

마냥 귀엽고.. 적응 좀 하라구 앉혀놨더니....

어느새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우리딸 머리가 바닥에 닿는 순간 징징대구요~

잠들때는 젖 물고 자려구 징징거리는거 최고인데...

이렇게 잠든거 보구.. 정말 얼마나 신기하던지..ㅋㅋ

페라리 비-원 카시트의 흔들흔들~~~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