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4일(수) 오후에 카시트를 받았어요 ^^ 어찌나 택배아저씨 반갑던지..ㅎㅎ
이토록 반기는건 처음이였을꺼예요

월요일에 보내주셨는데 이틀만에 받구 너무 기분좋았어요. 
언능 페라리 비-원 을 보고 싶어요!! 이제 저의 두번째 후기를 시작할께요~

이 상자가 저의 보물 카시트를 품고 있었어요~

앞에 귀여운 카시트 그림을 보니.. 안이 더 궁금해지더군요. ^^

도대체 어떤모습일까? 사진이랑 똑같을까? 처음만나는 카시트를 두근반 세근반으로 열어보았어요

 

상자를 여는 순간.!! 진짜 번뜩이게 생각나는게~~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선물 보따리 더군요!! 큼지막한 빨간가방이 너무 인상이 깊었어요

가방을 영차영차 꺼내서 조심스럽게 열었더니 가방안에 페라리 비-원 의 모습이 살짝

보이는데 너무 가슴떨리고 두근거리고.. 입은 이미 헤벌레 헤벌레~져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어요

 페라리글씨가 있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 가방 ^^ 사용안할땐 가방안에  쏘옥~ 다시 집어넣어

보관하면 먼지도 안쌓이고 너무 좋겠어요!!

어깨밸트안에 꽂아져있는 설명서가 두가지인데요.

빨강색은 한글로 써있구요, 하늘색은 영어로 써있어요..

하늘색을 보고 한숨을 푹~ 내쉬었던..지후맘 나 영어 무지 약한대 ㅎㅎ

그리고 가만히 앉아서 설명서를 보고있었어요.

카시트를 처음보고 처음 읽는 설명서에 쓰여있는 각 명칭이나 설명들이 낯설더군요 ^^

처음엔 카시트를 위아래 꺼꾸로 놓는 해프닝도 있었다는;;

"어디가 머리고 다리야~ "이러면서.. 정말 컴맹이란 말처럼 저는 카시트맹인가 봅니다..ㅜ.ㅜ

그래도 차근차근 설명서를 읽어가면서 공부아닌 공부를 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카시트의 첫인상을 말하려고 해요!! 정말 강렬하고 정열적인 레드색상이 눈이 부시더군요.

어디가도 확튈만한 색상!! 빨간색은 자칫잘못하면 정말 촌스러워질수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빨강색이예요.

그리고 쿠션이 올록볼록 올라오는것을 보니 왜이리 근육같아 보이던지 ㅎㅎ

강한 인상이 자꾸 머릿속에 남아서 자꾸 강해만 보이는 페라리 비-원

안정성 만큼은 이미지 만큼 강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페라리 비-원에 대해 깊숙히 알아가도록 해요

#3차 후기는 각 명칭과 사용설명을 아주아주 쉽게 해드릴께요~

(예고편 : 360도  회전하는 페라리)  지후의 첫승차도 기대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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