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비-원 카시트 기하의 첫 시승

- 이번주는 페라리의 주인 둘째 기하의 페라리 시승식을 가졌습니다~

   자~  한번 앉아 봅시다~ ^^

- 페라리의 주인 박. 기. 하  저희 둘째입니다~

   지금 73일 되었는데 7키로 가량 되어 가네요..  두위도 다른 아기들에 비해 큰편이라

   벨트 조절을 했습니다~  

   설명서 보지 않고 시작한 신랑.  어깨 보호대 분리하고 신생아 시트 분리하고 이리 저리 봐가면서  

   결국은 알아서 한다더니 ..  어깨밸트 길이 조절에서 막혀버리네요

   아무리 끈을 당겨도 늘어나질 않는다며 머지머지? 하더니 설명서를 본 후 "아~ 여기있네 .."하더니

   조절을 끝내는 중입니다.

=  시작할때 꼭!! 꼭!!  설명서 보시면서 하세요~~~~~~~

- 자기꺼라고 빡빡 우기던 큰딸!!  

   큰딸은 키 100cm / 몸무게 17kg    <- 비-원 카시트는 너한테 작아~~~

   결국은 동생꺼해라며 포기를 했습니다.

   사진을 찍자고 하니 인상만 쓰고..  이쁜 표정 절대 안 지어 줍니다.

   카시트에 처음 앉은 기하.. 벨트까지 완벽히 다 착용하니 조금 불편한듯 울상이 될라 말라 하더군요.

   카시트를 살짝 흔들흔들 해주었더니 기분이 좋아졌나봅니다.

   적응이 되었는지 아빠, 엄마를 보며 잘 앉아 있습니다.  역쉬 흔들흔들 (바운서 기능 최고!!)

   너무 좋아하네요~

- 누나 없이 기하 단독 원샷!!! 

   깰듯 말듯 한 상태에서 앉혔더니 눈을 살짝 뜨네요~ 

   신생아 시트 있는 상태에서는 조금 끼는듯 보이지만 아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카시트이니

   단단하게 아기를 잘 잡아줘야하겠죠~ 또한 푹신푹신 두툼하기까지 하니 흔들림이 많은 차안에서도

   안심입니다.~~

-  4단계 조절 손잡이를 이용한 페라리의 기능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카시트가 흔들리지 않게 바닥에 고정해서 편하게 뉘어둘 수 있고 (기하는 지금 누나 보는중이에요~)

   아기가 움직여도 카시트가 흔들리거나 움직이지 않아요~

   조금 보채거나 할때 흔들흔들 기분좋은 바운서 기능에

   밖으로 나갈때 카시트에 앉혀서 바로 차까지 이동. 

   차에서 내릴때도 자고 있거나 할때 억지로 일으키는 일 없이

   카시트 채로 들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네요.  

   방금 겨우 재운 아기 이동할때 깨운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아기를 깨우지 않고 편하게 이동 할 수 있는

   페라리 비-원 카시트!  바운서 기능이 있어 조금 보챌때 앉혀서 흔들어주면 o.k

   사용해 볼 수록 더더욱 마음에 들기만 합니다. 

-   이제 3월이 되면 외출하기 좋은 날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기하도 바깥나들이 할때가 되어서

    다음주에는 페라리와 기하의 외출 이야기. 써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