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비-원 카시트] 우리 아가의 첫 카시트 - 집에서 활용하기 ④  

 

신생아의 경우 하루종일 바닥에 누워있게 되자나요.

등에 땀도 나고, 누워있으니깐 심심한지 짜증을 많이 내더라구요.

그래서 생후 20일 경우터 바운서를 사용했어요

(전 친구한테 바운서를 드림 받았어요~)

 

보통 바운서의 경우 천으로만 되어있어서

신생아가 탈 경우 좀 쿠션감이 없어서 아플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담요를 깔고서 태우기 시작했어요

 

잘 앉아있기는 한테 쿠션감이 없어서 약간 불편해보여요

 

목을 옆에서 지지해주는게 없어서 고개가 삐뚫어지고,

오래 앉아있다보면 아가가 버둥대면서 자세가 삐뚫어져요

 

페라리 비-원 카시트를 바운서 기능으로 태웠어요

페라리는 본래 카시트다보니, 쿠션감이 빵빵해요

집이라서 답답할거 같아서 이너쿠션은 빼고 앉혔는데요

옆에 쿠션덕분에 고개도 안 삐뚫어지네요~

 

페라리에 앉아서, 아기체육관도 해요!

 

"저 페라리 카시트 타고 편안해요~"

 

바운서의 경우 사용기간이 짧자나요.

뒤집기하고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아가들이 앉아있을려고 하지 않으니깐요

바운서 대용으로 페라리 비-원을 집에서 활용하면 경제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