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 예슬공주 페라리 비-원 첫 시승하다`!!

 

 

페라리 비-원이 도착하기전 예슬이는 바운서에 의존하며 놀고 있었어요

예슬이는 바운서도 별로 안좋아하는 오 로 지 ~!!!!!!! !

엄마품만 좋아하는 땡깡쟁이 예슬공주 랍니당

바운서도 처음 앉을때는 울고불고.... 다른맘들은 바운서가 효자노릇 톡톡 한다던데

아주 잘 놀고 잠도 잔다던데 예슬이는 싫은가봐요

괜히 샀다고 후회하는동안 정말 바운서에 적응되는 시간이 무지 길었답니다

이제 겨우 적응 하는 예슬이

그런데 `~!! 페라리 비-원이 온거예여`~

한편으론 적응 잘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ㅋㅋ

 

우선 페라리 비-원 크기가 어느정돈지 바운서랑 비교사진 찍었어요 ~

 

첫 시승치고는 울지도 않고 얌전했어요 ㅎㅎ 기특한 우리딸 ㅋㅋ

근데 갑자기 울려고 그러길래 흔들 바구니식으로 신랑이 흔들어줬어요

카시트용으로 안쓸때는 .. 신생아는 외출이 그다지 많지 않잖아요?

집안에서도 바운서 겸용으로 쓸수 있답니다

바운서도 흔들어줘야 하는데 똑같죠?

진작 카시트를 받았더라면 바운서는 필요없을듯 하네용 ㅎㅎ

 

첫번째 사진은 울려고 하길래 얼렁 신랑이 흔들흔들`~~~해줬어요

집안에서 처음 시승과 적응기를 가졌답니다

신생아에게 필요한 흔들...거림까지 해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바운서기능까지 다~~~ 있는거잖아요

거기다가 엄마품같은 포근함과 딱 옆에서 잡아주는 듯한 느낌...

아마도 적응을 잘한다면 여기서도 잠을 잘 잘수 있을거 같아요~^^

 

이제 외출하기전..(앞으로 외출전) 차에다가 한번 장착을 해보았어요

각종 장착을 할수있지만 먼저 앞좌석에 후방 장착을 해보았답니당

 우선 저희 차종류는 쏘렌토 예요

앞좌석에 후방으로 먼저 장착해보았답니당

 

 

아직은 차에 타고 멀리는 안가본 상태지만 다음주에는 한번 마트라도 갈때

적응을 시켜봐야겠어요~~

집에서 충분히 카시트에 앉는 적응을 한다음 차에 타면 울지도 않을 듯하네요`~

 

두툼한 이너패드 유럽식 3점 밸트가 있어서 안전하게 시승할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또한 완전 고급스러워서 친할머니가 이쁘다고 칭찬을 하셨지요`

누가 봐도 명품 카시트라 남부럽지 않게 우리아기 앉혀서 드라이브도 할수도 있구요`~

바구니 통째로 들고 다녀도 시선이 끌리는 그런 카시트인것 같애요`~

 

까다로운 우리 딸도 적응 잘하는것 같아 기분도 좋구`~

차에도 멋지게 장착도 해보았고~

이제 답답한 집에서 탈출하여서 `~

예슬이와 외출을 안전하게 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거 있죠?

이제 3월인데...

첫 외출~ 잘해보고 후기 올릴께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