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네번째 이야기] 수비니, 페라리에서 잠이 들었어요..
이제 슬슬 봄이 오려나봐여.. 주말 오후 거실에 따쓰한 햇살이 들어오네요.. 외출했다 돌아온 울 수비니..엄마가 잠깐 정리하는 사이 페라리에서 편히 잠이 들었어요.. 역시 민감한 울 수비니..카메라 셔터소리에 눈을 살짝 뜨네요..ㅋㅋ 그래서 바운서 기능으로 살짝 살랑살랑 흔들어주니 이내 기분 좋아해요~ 집에서는 편안하게 벨트를 안해도 되겠지만..
움직임이 많은 활동적인 울 수비니..혹시라도 떨어질까봐 벨트했어요~ㅋ 이제 129일 된 수비니는 어제 혼자 뒤집기 했구여~ 제법 TV시청에도 빠져있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