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는 하영이와 엄마 모두에게 바쁜 나날이었습니다.

"휴~우~!" 한 숨을 한 번 쉬며 글을 씁니다.

하영이 병원 가는 날, 하영이 외할아버지 생신, 100일 사진 찍는 날, 하영이 사촌동생 태어나 병원 방문 등등

매일 매일 하영이는 카시트와 함께 했습니다.

카시트와 함께하는 하영이는 항상 즐거워 했답니다.

페라리가 없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싶네요.

오늘의 글을 쓰기 전에 간단히 페라리의 큰 매력인

페라리만 가지고 있는 5가지 기능

카시트, 아기 바구니(이동시), 의자(집 이나 실내), 흔들의자, 트래블 시스템(유모차 기능-아직 우리 나라 도입되지 않음.)

을  소개합니다.

일석 3조가 아닌 일석 5조의 기능으로 집안 경제에 큰 도움과 

아이와 엄마에게 편리함을 주는 페라리 비원.

넘 넘 ~매력적이야.

트래블 시스템(유모차)을 체험해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홍콩 유아박람회에서는 2009년 선 보였다고 하니 

곧 우리 나라에도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전 무지 기대되요^^)

이 5가지 기능들은 간단히 핸들조작방법에 의해 바뀌는데
또다른 페라리의 장점이기도 하지요.

------------------------------하영이의 직접적인 체험기 ---------------------

우리 하영이는 외할아버지 생신 때,
카시트에서 내내 자 엄마가 아이를 이동시킬 때
차에 장착한 카시트를 떼어

페라리의 아기 바구니 기능을 이용해 이동을 시켰답니다.
자는 아이를 깨우면 울어 엄마 맘이 짠~했지만
이번에는 아이를 바구니에 앉혀

집 안으로 옮기니 아이가 보채지 않고

자연스럽게 깨네요.

하영이 병원에 가기 전

엄마는 하영이를 눕혀두고 밥을 먹기엔 

하영이도 심심할 거 같고,

엄마인 저도 심심해 하영이를 

페라리 의자에게 앉혀 같이 오붓한 식사를 했답니다.

초라한 밥상이기에 챙피하긴 하지만 ........

사랑스런 페라리 비원 카시트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동영상과 오늘의 체험기를 마침니다.

동영상이 올라가질 않네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여길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http:// blog.naver.com/bocubocu/10114025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