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카시트 페라리(www.teamtex.co.kr)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6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바구니형 신생아 카시트 전용 장착 시스템인 '비원(B-One) 베이스'를 선보였다.

비원 베이스는 팀텍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카시트 브랜드 나니아•페라리•피셔프라이스의 신생아용 카시트 '비원(B-One)'을 차량에 쉽고 흔들림 없이 고정할 수 있는 장치로, 특히 차량 장착용 베이스를 통해 매번 차량에 신생아 카시트를 고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비원 베이스에 카시트를 원터치로 손쉽게 탈부착하는 방식으로 아기 캐리어와 유모차 호환 시에도 사용이 간편한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베이스는 차량의 안전벨트와 쉽게 연결되면서 설치가 간편해 카시트 오장착의 위험률을 낮춰주며, 기존의 안전벨트 고정 방식과 달리 차량시트와의 접촉면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해 보다 견고한 장착을 돕는다.

이외에도 페라리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1세까지 사용하는 신생아 카시트 '비원'과 0세부터 4세까지 사용하는 유아용 카시트 '코스모',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하는 주니어 카시트 '아이맥스' 총 3단계로 구성돼 아이들의 성장단계에 맞춰 안전한 카시트 선택이 가능하다.

(사진설명: 페라리 비원 카시트 전용 베이스)

(사진설명: 페라리 카시트 구매자 대상 경품으로 제공되는 페라리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