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릴때 찍은 사진이지만,
이때처럼 이쁜적은 없던 것 같아요.
지금 페라리는 거의 폐차 수준이 되었지만...(하도 많이 타서.ㅋㅋ)
이때는 정말 차에 장착하고 처음 탔을 때랍니다.
그냥도 이쁜데 큰맘먹고 장만한 빨간색 페라리에 앉은 모습은 너무 이뻤죠..
후광이 비칠 정도니..ㅋㅋㅋ

이때로 돌아간다면???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을때라 고민좀 해봐야 겠죠?^^..(처음 육아로 10키로나 빠진 힘든상황..)

지금까지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 페라리..
다시한번 고맙고, 잘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