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차 접어든 우리 아들~
카시트 태우기엔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도 요즘 바깥 활동이 많아져서 카시트가 필요했어요!!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참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알게된 나니아 카시트~~
세련된 디자인도 맘에 들고, 팀텍스란 회사도 맘에들고... 더더욱 맘에 들은건 합리적인가격!!
솔직히 수입제품 너무 가격대가 높아서 꿈도 못꿨는데.... ㅎㅎ
저렴한 가격에 품직까지 보증되는 제품을 구입할수 있게 되어서 정말 고민하지도 않고 구입했습니다.
막상 받아보니 더 맘에 들더라구요!!
아이가 아들이긴 하지만.. 레드가 너무 이뻐서 구입했는데...
실제로보니 더 이쁘더라구요!! ㅋㅋ
첨엔 아이도 낯설어서인지 카시트에 다가가도 울기만하고 그랬는데....
몇일 연습시킨 결과..... ㅋㅋㅋ 지난주 일요일에 카시트에 혼자 앉아서 할아버지댁에 다녀왔답니다.
보이시죠? 다리 올리고 있는 저 여유로움~~ ^^
이제 차안에서 우리 아이도 저도 너무 여유로와 졌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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