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잘시간인데도 불구 쉽게 잠들지 못하고
우는 아이를 고3베이비라고 한대요...
민수베베는 딱!! 고3베이비랍니다.
엄마가젓을 물려줘도 싫다고 울기만 하고..
잠투정이 심할때는 한시간이넘게 악~~악~~쓰면서 울어요...
가끔씩 아침시간에도 졸린시기를 놓치면 정말
미친듯이 울어댄답니다.
엄마 혼자 있을때는 안아주고, 달래주고, 젓물려봐도 소용이없어요.
아~~~~
아들아 엄마보고 어쩌란 말이냐~~~ㅜ.ㅜ
우는 아들 부여잡고 함께 운적이 몇번이나 있었는지 모른답니다. 흑~~~ㅜ.ㅡ
이럴때 구세주처럼 나타나준 페라리 비원 카시트....
민수베베가 페라리 비원카시트에만 앉으면
울음을 뚝~~그치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흔들...흔들...하는 바운서 기능이 있어서 랍니다
편안한 페라리 카시트...
안락함과 기능성을 추구한 우리 아이 최고의 카시트 랍니다.
페라리 비원 카시트가 저희집에 온 되로 제 생활이 편해 졌어요.
잠투정이 심해 아이가 많이 보챘는데
페라리 비-원 카시트에 앉혀 놓고
눈 마주치며 흔들....흔들...해주면
어느새 아이가 스르르 잠이 들어 버리더라구요.
완전 신기 했답니다.
페라리 비-원 카시트는 카시트 프레임 바닥부분이
유선형처럼 둥글게 제작되어 있답니다.
그덕분에 일반 바닥에 카시트를 내려 놓았을때...
앞뒤로 움직여주면 바운서의 기능을 할수가 있어요.
흔들~~~흔들~~~
아이가 편안한 상태에서 흔들요람의 기능까지 되니...
편하게 잠이 안올수가 없겠지요??
저희집에는 집이 좁은 관계로...
따로 흔들의자나 바운서 같은걸 두지 않았어요.
첫째때 쓰던것들도 다....아는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답니다.
요 페라리 비원카시트 하나만 있으면
흔들의자의 기능이 되기때문에 따로 필요가 없어요!!
어느새 편안한 모습으로 잠이 들어버린 민수베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따로 없네요...
잘때는 이렇게 잘자면서....
잠들기 전에는 왜 그렇게 울어대는지~~~~
오늘은 페라리 비원카시트 덕분에
손쉽게 재울수 있었어요.
오전 11시 30분에 자기 시작했는데...
오후 1시 30분에 일어났답니다.
와우~~~
정말 오랜시간 잤네요...
아이가 구부정한 자세로 잠을 자다보면
혹여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깨울수도 없는 노릇...
민수베베가 일어나자 마자 카시트에서 꺼내
열심히 마사지를 해주었어요.
민수베베....잠을 푹자고 일어나 기분이 너무 좋았는지 연신 웃어대느라 바빠요.
편안한 자세로 잠을 푹~~잘수 있었어요!!
흔들 요람으로도 손색 없는 페라리 비원카시트.
흔들요람으로 사용하지 않을때는 손잡이를 뒤로 젓혀서
카시트 고정 지지대로 사용하면 편리하답니다.
아이가 평상시 놀이 할때....
허리를 못가누는 아이라서 땅바닥에 눕히기 뭐할때...
카시트에 앉아서 의자처럼 사용해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