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온 명품 유아카시트! Team-Tex입니다.

[1주차]페라리 비-원 카시트와 만나다-구조와기능편

곽은경

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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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표시때문에 작성한 블로그 주소 첨부합니다.^^;

http://blog.naver.com/salt0104/110075889637

10월 4일 예정일보다 2주 일찍 태어났음에도 3.98kg & 52cm의 슈퍼베이비로 태어난 가을이

페라리를 만나던 12월 5일은 벌써 63일이 지났고 슈퍼베이비답게 6.9kg & 61cm 였답니다.

평균보다 큰편이라 신생아용은 얼마 못쓰겠다 싶었는데.. 기적처럼 가을이와 만나게 된 "페라리 비-원"은

신생아부터 13kg까지 탈수 있는 카시트라 12개월까지 무난히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 더 흡족한 마음으로 받아보았습니다.

자....그럼 '페라리 비-원 인펀트 카시트'와의 첫만남부터 보여드릴께요.

# 2009년 12월 5일 Ferrari를 만나다.

목요일부터 목이 빠져라 기다렸는는데 토요일 오후!!

반가운 초인종 소리에 나가보니 택배기사님이 커다란 상자를 들고 계십니다.

꽤나 큰 상자에 4층까지 들고오신 택배기사님께 배꼽인사로 수고하셨다고 인사를 드리고 건네받은 상자..

아..그런데..크기에 비해 너무나 가벼워서 배꼽인사가 민망할 정도였답니다..

기본 중량이 3kg이라는데 실제는 더 가벼운 느낌이였어요.

기대감에 부풀어 커다란 상자를 열었더니 페라리 비-원이 FERRARI란 노란글자가 세겨진 빨간색 부직포 주머니가 짜잔~

두번째는 저에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페라리 비-원의 위풍당당한 자태~!!

정말 페라리 명성에 걸맞는 노란 페라리 로고와 엣지있는 디자인에 한눈에 반해버렸답니다.

주머니 안에는 페라리 비-원의 영문&한글 설명서가 들어있었는데 먼저 설명서에 기재된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숙지했어요.

#주의사항 살펴보기

헤드 부분 왼쪽과 시트 오른쪽에 금지막한 경고 문구가 있어요.

'뒤보기는 에어백이 있는 경우 앞좌석에는 설치 금지! 사망이나 심각한 부상이 발생할 수 있음'

페라리 비-원은 후면장착용이므로 되도록이면 운전석 바로 뒷좌석이 가장 안전하다고 해요.

카시트 뒷면에도 가장 중요한 취급 및 사용상 주의사항을 꼭 숙지할 수 있도록 큼지막하게 공지하고 있네요.

우리 가을이를 위해 꼼꼼히 다시한번 읽어줬답니다.

# 페라리 비-원 구조를 파악하다.

디자인이 아무리 앞서더라도 카시트의 기본은 안정성이죠!!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과 한국에서 안전기준을 통과한 믿을 수 있는 페라리 카시트.

정면,측면, 후면을 보니 안전할 수밖에 없는 야무진 구조에 또 한번 흡~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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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품처럼 든든한 페라리카시트~ 다 이유가 있겠죠?

가을이와 함께 야무지게 알아봤어요.#

정면보다 더 위험한 측면을 깊은 보호대로 강화        도톰한 이너쿠션으로 아기의 몸을 보호                                통기성 높은 에어매쉬& 고급 스웨이드 소재



    견고하고 안정성 높은 유럽형 3점식 안전밸트                                                        밸트 끝을 맞닿게 맞춘다음 가랑이 밸트 버클 부분에 끼워 넣으면 끝~!

성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3단계 어깨끈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아가들 속도에 맞춰서 12개월까지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겠어요^^

이지버튼 시스템으로 사용하기 쉽게 버튼식으로 되어있어 끈조절을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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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의 각도에 따라 실용성을 높일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네요.

    카시트 핸들 아래쪽에 있는 회색버튼을 누른채로 원하는 각도로 이동한 다음 '딸깍'소리가 나면서 고정이되면 원하는 위치로 조정.

          90도_ 이동 및 차량 장착             45도_흔들바운서                  180도 _ 고정지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