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아기를 위한 첫 카시트~ 신생아부터 10kg까지 쓸 수 있어요~

작게 태어난 우리 아가는 두돌까지 타는 거 아닌지 몰라요^^

자, 그 개봉기 들어가볼까요~

메이드 인 차이나? 아니죠!!! 메이드 인~ 프랑스~ 가 써있는 페라리 카시트랍니다~

큼지막한 상자 안에 빨간색 부직포 가방안에는 뭐가 들었을까요~ 쨔잔! 개봉박두~

 

ㅋㅋ 마침 놀러온 우리 조카 녀석이 나오네요ㅋㅋ

택배가 오니까 조카가 더 신이 나서 탐내네요~

다행히 카시트는 앉아보더니 작은 걸 확인하고는 그 나머지 것들에 집착하더군요...

상자, 부직포 가방 등등... 번외편 마지막에 올립니다!

 

0. 프롤로그

 

 

두근두근~~ 멋진 페라리 포스!

아무리 봐도 멋지죠~

눈에 확 띄는 빨간색, 그리고 검정바탕에 노란색 마크!

자동차는 마력... 카시트도 마력?!^^ 노란색 바탕에 위용있는 말 그림이 생동감 넘치네요~

자, 그럼 새빨간 열정을 지난 페라리 카시트를 한번 살펴볼까요~

 

1. 기본 정보

 

일단 요게 앞모습입니다 상품 설명서가 한글 버전과 다국어 버전 두개로 옵니다요~

사용설명서 자체에 그림과 함께 친절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보면 금방 따라할 수 있어요!

 

 

유럽식 3점식벨트랍니다!

아기 가랑이를 보호해줄 보호패드가 돋보이죠~

얼굴쪽 맞닿을 양쪽 쿠션도 푹신푹신하답니다!

요기에 아가를 넣고 쩍벌남... 아니지~ 쩍벌녀를 만들어주면 안전하게 카시트에 앉게 되겠습니다!

울 아가 아직 속싸개를 못 벗어난 지라 쩍벌녀를 만들진 못했지만

3주차 미션 기간인 다다음주에 50일 사진 찍으러갈 때는 내복 입히고 방한복 척~ 걸치고 앉혀봐야겠어요~

 

3. 핸들 및 차양

 

 

 

핸들은 3단계로 쓸 수 있어요!

차량장착할 땐 위로 잡는 핸들로~ 집에서는 바운서로, 외출했을 때는 지지대로 쓰인답니다!

저기 보이는 차양을 씌우면 핸들도 가려주고 햇빛도 가려주고 바람도 막아주고~

일석 삼조로 쓸 수 있답니다!

요거 요거 2주차 미션 때 실 사용 모습으로 보여드릴께요!

 

4. 시승기!!!

 

 

아까 자던 아기 깬 김에 속싸개 싼 채로 한번 앉혀봤습니다!

머리 측면 보호대가 4kg밖에 안 나가는 울 아가 머리도 꽉 잡아주네요!

인상파 울 민선이 페라리에 걸맞는 도도한 표정 지어주시네요~

속싸개 때문에 울 이쁜이~ 쩍벌녀로 만들어줄 안전한 3점식 벨트는 못해봤어요!

다행히 1주부터 4주차까지 미션이 있어서~

울 아가 성장과 함께 카시트 시승식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요놈 차에 장착하고 싶어서 아가 병원 갈 일 생긴게 기쁘니ㅠ.ㅠ

엄마로서 자격이 의심스럽죠~

히히~ 그래도 아파서 가는 거 아니니까 넘 뭐라고 하진 말아주세용!

1주차 미션 몸풀기로 가볍게 하고요~ 2주차 미션도 기대해주세용~ 

 

그럼 번외편... 올라갑니다!

부제는... 카시트를 양보한 오빠의 미덕?ㅋㅋㅋ

상자는 내운명!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