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핸들 핸들은 4단계로 조절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카시트 뿐만 아니라 바운서 기능도 겸비하고 있기때문에
1단계로 해 주어 아이를 들어 옮길 수도 있으며카시트 장착시에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또한!!! 집에서 바운서 기능을 사용할 때 아기가 자꾸 불빛을 보는 경향이 있어서 부담스러웠는데요 핸들 조절을하고 빛 가리개로 각도를 조절하니까 빛도 차단되고 너무 좋습니다-
2. 어깨 벨트 아기의 무게에 따라서 3단계로 조절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10kg 까지만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이기때문에
이제 7.5kg 찍어주신 저희 아기에게 공간은 넉넉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쿠션은 정말 정말 폭신하다못해서 빵빵하구요, 쿠션감 정말 좋습니다. 아주 보드러운 느낌이예요~
3. 안전벨트
양 날개 벨트를 먼저 끼우고 그다음 중앙 벨트를 끼우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주 견고하게 되어있어서 약간은 빡빡한 느낌마져 듭니다.
그래도 풀리면 큰일이니 이 정도 빡빡함은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4. 페라리와의 첫번째 만남(첫 시승기)
아직 적응이 안되는지 경계심이 있는 눈빛으로 쳐다보더라구요 불만가득 ㅎㅎ
아 이게 모지.. 왜 엄마는 나를 여기에 앉혀 놓았을까.... &#$@!%%
5. 페라리와의 두번째 만남
10분 정도 손빨기를 하고 혼자 놀다가 포근히 주무셔 주시네요^^
배경음악으로 글렌 굴드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스르르 잠들었어요
매우 편안한 기분이 들었는지 2시간 이상 사장님자세로 페라리 위해서 취침을 했답니다!
덕분에 릴리랄라 편안하게 휴식을 취했습니다.
완소 페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