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아기의 첫 카시트!!!`
페라리 비원 체험 후기 1탄!
11월 24일에 만난 우리 은비.
카시트를 뭐로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참에 페라리 비원 카시트 체험단에 당첨 됐어요.
우리 은비는 매주 교회를 함께 가야 해서 신생아용 카시트를 찾고 있던 참에 너무 잘된일!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페라리 스포츠카의 안전성 그리고 그 기술을 담은 페라리 카시트!
소중한 내 아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명한 엄마들의 선택은 역시 페라리입니다.
까다로운 유럽 안정기준에 통과한 페라리 카시트는 안전성은 기본! 화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성능으로 뭐하나 빠지지 않는 완소 아이템이네요. 지금부터 페라리비원을 처음 만난 체험후기 시작합니다!!
* 포장을 뜯어보니!!
1. 박스 포장을 뜯고 나니 빨간 부직포 포장지에 싸여있는 카시트.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채로 받은 기분이었어요!!^^
2.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어떤 재질인지 감이 오시져?
나중에 사용하지 않을때도 보관하기가 용이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박스가 엄청 커서 무거울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너무 가볍네요...^^(중량 3Kg)
제 친구 카시트는 비원과 마찬가지로 바구니형 카시트인데..
카시트 자체가 너무 무거워서 아기 앉혀서 이동할땐 신랑도 버거워 한다고 하더라구요. 페라리비원은 그런 걱정이 없답니다!
3. 고급스러운 자수로 페라리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사실 이 카시트 당첨 됐다고 하니까 우리 신랑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신랑들이 더 탐내는 페라리 카시트!!
4. 카시트 하단에도 새겨있는 고급스런 자수의 페라리 로고. 간지 작살입니다....ㅎㅎㅎㅎ
*전체적인 모습
앞모습이예요. 페라리를 상징하는 밝은 레드가 상큼하네요.
* 기본사양
중량 : 3kg 높이 : 38cm 깊이 : 52cm 폭 : 72cm
신생아부터 13kg 유아까지 사용가능. 아이의 성장에 따라 어깨끈이 조절 가능해요.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볼까요?
1.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어깨끈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우리 은비는 신생아때부터 타야 해서 꼭 신생아용이 필요했는데.
신생아용 카시트는 아이가 커버리면 오래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페라리 비원은 신생아부터 13킬로까지.
아마 돌 이후까지 쓸수 있을거 같아 실용적이랍니다.
2. 한글 설명서가 따로 첨부 되어있지만 카시트에 그려진 그림만 보고도 쉽게 차량에 장착 할수 있어요.
완전 기계치인 저도 금방 이해 했답니다....^^
3. 카시트 차양인데요. 윗 부분에 구멍이 뚤려있어서 차양을 씌웠을때도 쉽게 운반 가능하답니다.
꼼꼼한 바느질은 기본이죠! 요즘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 많은데..
그런 제품들 보면 바느질도 엉망이고 가끔은 플라스틱이 깨져 배송 되는 경우도 봤어요.. 페라리 카시트는 메이드인 프랑스! 믿을만 하죠?
4. 두툼한 이너패드예요. 아래 플래시 파일 보시면 두께감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시죠? 안전 제일 페라리!!!
1. 핸들 조절 버튼 - 양쪽을 같이 눌러 쉽게 조절 할 수 있어요.
2. 차내 안전벨트 장착하는 버클 - 양쪽에 한개식 있어요.
3. 머리받침 패드는 고급스런 세무원단으로 되어있어요.
두툼한 머리받침 패드로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4. 무시무시한 경고의 글! 사실 어떤 카시트나 장착하기에 가장 안전한 자리는 뒷자리라고 하네요.
우리 은비는 엄마랑 함께 한상 뒷자리에 앉아 가야겠어요. 운전은 항상 아빠가!^^
* 안전벨트부분입니다.
1. 벨트 조립 방법이예요. 조금 생소하게 생긴 버클인데 조립하는 방법은 아주 쉽답니다.
2. 두개의 버클을 앞뒤로 조립한 후
3. 아래의 고정클립에 끼워주면 끝!
견고하고 안전한 유럽식 3점 벨트. 조립은 간단하지만 조금 힘을 주어 눌러야 빠지기 때문에 아이 혼자 뺄수는 없게 되어있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쉽게 뺄수 있다면 위험하겠죠?
참!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벨트가 5점 벨트라고 나와있는데요. 아마도 오타인것 같네요.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벨트라 5점 보다는 3점 벨트가 아이의 복부를 압박하지 않아 더 좋을듯해요.
비원 외에 비라인과 코스모는 5점식으로 되어있어요.
4. 안전하고 두툼한 어깨끈. 어깨끈에 있는 패드가 길어서 벨트가 직접 아이몸에 닿거나 하지 않아 좋아요.
* 4단계로 조절되는 핸들!
1. 고정된 위치에서 의자로 사용
2. 보관이나 흔들바운서로 사용
3. 잠금에 사용
4. 차량내에서 운반과 잠금에 사용
간격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
아직 배넷 저고리와 속싸게도 졸업 못한 생후 20일째 완전 애기 울 은비.
속싸개를 한 채로 그냥 앉혀 봤는데요.
아직 뭘 몰라서인지 정말 편해서인지. 바운서로 해 놓고 앉혀 놓으니 곰방 잠들었답니다!!!ㅋㅋㅋㅋ
다른 바운서가 있긴 한데 아직 목을 목 가눠서인지 목이 자꾸 기울어지는데 페라리에 앉혀 놓으니 목이 고정되서 훨씬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다음주에는 차량 장착 방법과 집에서 바운서로 이용하는 은비의 모습을 올려볼께요...^^
페라리 카시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담은 블로그 : http://blog.naver.com/94660104/7007538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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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홈페이지 작성 글 : http://www.teamtex.co.kr/ver2/commu/commu_view.asp?table=review&idx=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