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같았으면 아기띠에 매달려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거렸을텐데...

오늘은 자동차에 있던 그대로 바구니만 들어서 카트에 옮겨주니

그대로 잠이 스르르르.....

 

마트에서 더욱 빛났던

페라리 비원카시트...

아이가 너무 편안해서 좋았답니다.

 

마트를 돌아보는 내내 달콤한 잠에 푹빠진 민수베베...

매장안엣의 불빛때문에 눈이 부시면

원버튼 하나로 차양을 설치해 주세요~~

 

아이가 더욱 안략해 할꺼예여!!

 

마트에서 울 민수베베를 보는 모든사람들이

너무 이쁘다고....

간지 좔좔흐른다고...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덕분에 저도 멋쟁이 엄마가 되었어요!!

에스칼레이더를 타고 내려가 보았어요.

마트카트에 있는 고정장치가 흐르지 않게 해주네요.

손을 놓아도 미끄러 내려가지 않아요...

안심..또 안심 했답니다.

 

첫째 민석군은 이미 크리스마스 선물을 점찍었어요.

바로바로 뽀로로 마이크...

신상 뽀로로 마이크에 민석군은 금방 싱글벙글해졌답니다.

 

내년 이맘때쯤 되면

우리의 민수베베도 크리스 마스 선물을 사달라고 조르겠지요?

험.....엄마 허리 휘겠어요....^^

 

그래도 사랑하는 맘으로 맘껏 질러줄래요...^^

엄마는 지금 쇼핑 홀릭중~]]

아들은 관심없이 계속 잠만 쿨...쿨.....

 

아들래미에게 줄 예쁜 딸랑이를 골라주고 있어요.

요즘 한창 손에 쥐고 빨려고 하는시기라

딸랑이가 필요했답니다.

 

아들의 취향을 물어봐도....

민수베베는 잠만 쿨...쿨....

 

허험....이럴때는 페라리 비-원 카시트가 아쉽네요...ㅋㅋㅋ

너무 편하니 아이가 계속 잠만자요...^^

 

그래도 페라리 비-원 카시트 덕분에

계속 편안한 쇼핑을 할수있었답니다.

식품매장을 둘러보고...

시식도 한껏하고....

생활용품매장에 가서 쇼핑하고...

과일도 많이 사고....

 

이것저것 주워담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카트 한가득이 되었어요.

다행히 아빠가 함께여서 카트를 끌고 차까지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