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카시트 사야하는데 하는데 하다보니 어느새 아이가 6살이나 되어 버렸어요.
첫아인 남편이 운전해주고 제가 안고 다녀서 카시트가 급하지 않아서 그랬지만 둘째는 6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내고 제가 운전을 해야 해서 카시트가 필요했답니다.
인터넷으로 카시트 알아보다 페라리카시트를 알게 됐구요, 좋은 기회로 부스터까지 생겨서 울 정서도 편해졌답니다.

울 현이 짐 7개월이지만 몸무게가 11kg...돌 몸무게라 머리 보호대까지 다 사용하면 좀 비조와 보이는 감도 있지만 튼튼하니 안전해 보이고 또 아이가 편안해 합니다. 물론 제가 아이 카시트에 앉히고 내리기도 편하구요.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아이 잘때 한컷 찍었어요^^ 사진에 고개가 숙여져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