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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된 둘째 아들을 페라리 카시트에 태우고 부산으로 고고씽~~
카시트가 유아용품 중 필수품이라는건 부모라면 누구나 다 알거예요.
육아 싸이트를 다 검색하고, 주위 엄마들의 소개로 페라리 카시트를 사게되었어요.
집은 분당이고 시댁과 친정이 모두 부산이라 장거리 이동이 많아서 카시트가 정말 필요하거든요.
카시트에 안 앉으려는 아이들이 많다고 해서 살때 많이 고민했어요. 사놓고 골동품이 되면 안 되잖아요.
사진에서처럼 저희 아들은 페라리 카시트에 너무 너무 잘 앉아있어요.
오래 앉아 있어도 힘들어 하지 않고 좋아해요.
저희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시트도 눈여겨 봤어요.
촉감도 부드럽고 유명한 브랜드니까 믿음도 가요.
애기들은 침도 많이 흘리고 빨고 하기 때문에 자주 세탁해줘야 되요.
페라리 카시트는 시트를 분리하기 너무 편해서 문제 없어요.
다가오는 5월은 어버이날도 있고 해서 부산에 내려갑니다.
페라리 카시트에 앉혀서 가면 먼 여행도 너무 즐거워요~
아이들에게 너무 안전하고 편한 페라리 카시트 적극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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