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신생아 때부터 카시트 사야지사야지마음만 먹고 있다가....
이번에 8개월이 되면서 큰맘 먹고 동생의 추천을 받아 
페라리 카시트 장만했어요.
동생이 카시트 써보니 그렇게 좋을수 없다며. 
외출할때 마다 안심 되고 너무 편하다며 
입에 침이 마르고 닳도록 추천한 카시트..
우리 이루의 안전을 위해 엄마가 장만한 이루의 첫 카시트랍니다.
엄마를 한번도 타보지 못한 외제 스포츠카를 타고 외출할때 마다 즐거워하고 
편안해하는 우리 이루 덕분에 카시트를 사고 나서도 얼마나 고맙고 행복하던지..



강렬한 햇빛 때문인지 우리 이루도 강렬한 눈빛으로 보고 있는데요?
보통은 차가 출발하자마다 자기 때문에 우리신랑이 카시트에 
잠자는 약을 발라놓은것 아니냐며 묻곤 한답니다.
아이가 편해 하니까 그렇게 편하게 잠자겠죠?

 

신랑이 없을땐 여자인 저도  편하고 쉽게 설치할 수  있어서 
어딜가든 이젠 이루의 안전이 안심이 되요. 
머리부분이 깊어서 자다가 고개가 떨어질 염려도 없고, 
좌석이 넓어서 아이가 앉을 때 편안해 하는 것 같이요.
또 푹신푹신한 쿠션에 승차감이 얼마나 좋을지 ...
저는 페라리에 앉아 있는 이루가 부러울지경이라니까요.
모양도 이쁘고 안전하기도 하고,설치도 쉽고..
정말 다방면으로 만족하는 카시트랍니다.
이젠 저도 지인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수 있겠어요.


페라리 카시트 하나면 아이의안전은 걱정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