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둘인 저희집은 이렇게 카시트를 두개 장착하고 다닌답니다.

이제 15kg가 넘은 둘째에게 나니아를 다시 구입해서 줬어요.

첫째는 페라리 비라인을 사서 1년동안 잘 쓰고 있었는데 둘째 아이를 6점식 벨트로 사용하다 보니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예전부터 쓰던것은 조금 작은 듯 하여 이제 조금 큰 카시트를 구입하려던 중에 

누나의 카시트가 괜찮아서 나니아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나니아 비픽스 카시트를 저렴하게 구입했죠. ^^

비라인도 괜찮은데 그리고 새로나온 모델도 좋고..

하지만 이제 6점식 벨트도 또 딸려나오는 시트들도 다 필요없으니 돈을 더 주고 구입하기 아까워서..

15kg가 넘은 우리 둘째 아이에게 딱 필요한 비픽스를 사게 되었어요.

그리고 빨강보다는 파랑을 좋아하는 관계로 페라리는 접고.. 비픽스로 결정 ^^

그래서 누나꺼 둘째거 함께 두니 세트 느낌도 나고.. 나름 예뻐요 ^^

그리고 안전성도 입증되었다고 하니.. 좋아요.

 요즘 아이들 이정도 연령이 되면 그냥 어른벨트만 채워다니는 분들 많더라구요.

위험하죠. 그래서 저희는 30kg까지 사용가능한 걸루 아예 지금부터 습관을 들이기 위해 다시 둘다 구입했어요.

차 타면 벨트부터 메고 엄마 아빠도 벨트메라고 알려줘요 ^^

자기 의자를 가지고 불편함 없이 안정하게 차를 타는 습관.. 좋은 것 같아요.

페라리 보다는 나니아 비픽스가 조금은 쿠션이 없어 딱딱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무난해요. 이제 조금씩 안전에 대해서 무뎌지는 시기인 3~5세 아이들.. 나니아 비픽스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