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 2.3kg으로 작게 태어나서 이제 60일 넘었는데 아직 5kg이 안되거든요~
체중은 적고 좀 작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
아직 외출을 많이 하진 않지만,
 예방접종하러 갈때 안고 타면 이제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보다 조금 일찍 카시트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여러제품들 많이 검색해보고 상품평도 많이 비교해보고  
결정한게 나니아 비-원이었어요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맘에 들었는데요~

첫째! 시트 원단이 시원한 원단이더라구요.
아가들은 열이 좀 많잖아요.. 
너무 두꺼운 원단은 부담스러웠는데, 
원단이 시원한 느낌이라 맘에 들더라구요.

둘째. 바운서 기능이 함께 되서 저희 아가처럼 아직 작아서 
외출이 적은 아가들은 집에서 활용할수 있어서 좋아요~

셋째.가격대비 정말 품질 떨어지지 않아요. 
솔직히 카시트들 비싼거 되게 많잖아요.
뭐 물론 비싼 만큼 값을 하겠지만, 
카시트가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품목이라는 거 감안하면 
너무 비싼건 좀 부담인데, 
나니아는 적당한 가격에 품질도 좋더라구요~

우리 아가 더 커서 다음 단계 카시트로 바꿔줘야 할때되면 
그때도 나니아로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