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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때 부터 못쓴게 한이되요..ㅋㅋ
제 차가 생겨서 같이 80일쯤에 구매했더랬어요.. 근데 이거 넘 물건이더라구요..
비원이라 13kg까지 못쓴다고 생각하니 좀 아깝긴 했었는데 사용해보니 오산이었어요..
집에선 이제 흔들침대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렸구... 외출할때도 자는아이 안깨우고 카시트 들고 나가면
되니까 넘 좋더라구요.. 특히 식당가면 이불깔고 조심스러웠는데 이제 비원 카시트에 앉아서 우리식구
밥먹을때 까지 얌전히 앉아서 보고 있는 걸 보노라면 이걸 왜 인제 샀지.. 하는 아쉬움도 있어여..
마트에서도 그냥 들고 가서 카트안에 쏙 넣어버리면 허리도 안아프고....ㅋㅋㅋ 사람들이 부러워서
한번씩 보더라구요..^^ 잘 사서 알차게 쓰고 있으니 넘 좋아요.. 설겆이 할때도 씽크대 위에 올려놓고 눈 마
주치며 설겆이 하면 방긋방긋 웃다 잠들때도 있어여... 첫째땐 주니어용만 썼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무식했
네요..ㅋㅋ 암튼 좋은 물건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 잘 쓰겠습니다...^^ 참 그리고 울 아가 낮잠을 토끼
처럼 잠깐자고 그랬는데 페라리안에 들어간 이후로는 한시간 이상씩 잘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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