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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코스모로 구매했습니다.
처음 배송됬을땐 생각보다 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원래 이정도크기는 되야겠다 싶더라구요.
배송오자마자 앉혀봤더니 다짜고짜 웁니다. 아기가 적응못해서 못쓰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차에 설치해놓고 친정에 갔다올때보니 이미 완전 적응해서 정신없이 자고 있더군요. 은근 편한가봐요.
신생아부터라는데 정말 어린아기는 쓰기어려울것같습니다. 저희 아기는 이제 두달되었는데 속패드낀체 쓰기에 딱맞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패드빼야할듯..ㅎ
사진은 집에서 설치전에 눕혀본건데 첨에 울더니 곧 익숙해져서 좋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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