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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형 카시트를 사용했습니다.
카시트에 앉는걸 좋아하지 않아서..안타까운 마음에 안고탔더니.. 카시트에 앉히면 우는거예요.
어차피 바구니형이 돌까지이니 갈아탄김에 빨리 갈아타기로 맘 먹었어요.
저도 첫아이라 처음엔 유명 고가브랜드를 알아보았지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나니아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어요.
"아, 이거다!!" 라는 생각에..
여기저기 후기도 찾아보고 일주일만에 나니아로 결정했답니다.
배송 받았는데 색감도..인터넷에서 본 것만큼 예뻤어요.
택배가 막 도착했을때 아기가 울고 있어서 뜯어보지 못하다가 너무 궁금해서 안고 겨우겨우 ㄱㅐ봉.
찡찡대는 아가를 바로 앉혀봤더니...조금 있다가 웃는거예요.ㅎ
웃고 있는게 얼마가진 못했지만...일단성공..ㅎㅎ
지금 3번 태웠는데..
예전 바구니형보단 훨씬 덜 울어요.
지금은 막 태울때 20초정도 엥~~하고 울다가...
울음 그치고..몇분 안되서 잠이 듭니다.
몇번 더 연습하면...이제 카시트에 잘 앉아있을 것 같아요.
정말 카시트 구입은 성공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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