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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때 부터 페라리 카시트를 사주고 싶었으나 그때는 넘 비싸서
엄두를 내지 못했어요.. 조금 저렴한걸 사주었는데 역시나 오래 가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둘째 떄는 큰아이때 부터 염두해 두었던 페라리 카시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들 사이에서 빨간색 페라리 카시트가 얼마나 유행이였는지..
출산을 앞둔 엄마들이 소망이였다니깐요...
울 나윤공주님은 이제 6개월이 막 되었습니다..
여자 아이라서 그런지 빨간색 카시트가 너무 예쁘게 어울리고..
미리 앉혀 놓는 습관도 드릴겸 겨울이라서 집에서도 많이 사용하는데
카시트에만 앉혀 놓으면 이렇게 방긋방긋 웃네요..
일단 촉감이 너무 좋구요.. 푹신한 하고 보드러운 시트..
그리고 벨트체울떄 딸깍하는 소리도 정말 잘 만들어 졌다는 느낌이 팍 와요..
4단계로 되어 있어서 재울떄 놀때 단계적으로 사용할수 있구요..
큰아이때 사용했던 카시트랑 비교가 많이 되서
정말 페라리라 튼튼하게 정교하게 아기에게 맞게 잘 들어 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차 안에서 정말 잘 자고 흔들림도 없어요...
육아용품 구매하고 만족도가 높은 제품 사용하기가 쉽지 않으데
정말 만족도 높고 제가 샀지만 정말 잘 산거 같아요..
이제 봄이오네요..
울 나윤공주 나들이 갈 일이 많을텐데
페라리 카시트 덕분에 차 안에서 안전하게 놀수도 있고
잠도 푹 잘수 있고 넘 좋아요...
우리 아기 클때 까지 페라리 카시트는 울 나윤공주의 든든한 친구랍니다..^^
모두들 페라리 카시트랑 즐거운 봄 나들이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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