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사진을 더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컴을 잘 다를줄  몰라서 제가 사진 올릴수 있는게 한계가 있네요..아무리 애써도 하나밖에 안올라가네요..ㅠㅠ;

제가 페라리 카시트를 알게된것 여기 임산부카페 였습니다..
아기를 임신했을때는 카시트의 필요성을 모르다가 아기가 태어나고
점점 커가면서 밖으로 외출해야하는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아기가 커가니까 그만큼 엄마가 안고 있기 힘들어 지더라구요..
아기를 계속 안고 있으려니 어깨랑 손목이랑 넘넘 아프고..
그리고 이젠 우리나라교통법에서도 유아동을 동반한차량에 카시트에 
아이를 앉혀놓지 않고 적발시 벌금이랑해서 부과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친척분이 카시트를 하나주셔서 그냥 그거쓰고 구매안 할 생각이였거든요..

근데 아이가 그것만 타면 불편한지 짜증도 내고 울면서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카시트구매할때 구매하고나서 아기가 안타면 어쩌지하면서 고민을 정말

마니 했거든요..아이가 6개월 되었을때 구매했는데 아기가 점점 커가면 어떻게

안고다니나 싶기도 했구..한여름에 더위도 마니타는 제가 어찌 애를 계속안고

자리아 앉아있을수 있나 싶기도 했거든요..  
글구 만약 아기가 싫어한다면 중고로 다시 팔생각까지 했었구요..
첨에 있는데 사려고하니 가격이 좀 부담이 되었지만 어차피 있어야하는거 이왕이면 조은걸로 구입하고 나니 넘 잘샀다는 생각뿐...
카시트가격은 어디에나 비슷비슷한것 같은데 이왕이면 조은회사에서 만든제품이 믿음이 가고 좋잖아요..
울랑구도 "뭔 카시트가 페라리냐, 거기서 만든거 맞냐. 짝퉁아니냐 이름만 빌린거 아니냐 ,명품에 비해 가격이 싸다"고 그러더니..제품받아보고선 젤로 먼저 꺼내서 확인해보고 설치해보더니..역시 이래서 명품을 쓰나보다 하면서 설치도 넘 싶고 좋다고 하네요..
사실 친척분에게 받은건 설치할때 마니 불편했거든요..
근데 구매하고나서 페라리카시트에 딱 앉혀놓으니 정말 잘앉아있고 잠도 넘 잘자더라구요..잠잘때는 높낮이가 조절이 되어서 아기가 잘때도 편하고..
차안에서 아이한테 책읽어줄 때도 넘 좋아하고 차만타면 아이가 먼저 올라가서 앉아서 가려고 그러거든요..^^
집에 가져다 놓으면 자기꺼라고 아무도 못앉게하면서 혼자 앉아서 얼마나 좋아라하는지... 그리고 어디간다고 할때는 가지가 가져간다고 붙잡고 끌고 간답니다..다음에 동생이 태어나면 써도 될정도로 넘넘 강추 제품이예요...
제가 사용해본 페라리 카시트의 장점은
1. 설치하기가 힘들지 않고 넘 편해서 혼자서도 설치가 가능하구.
2. 헤드부분이 높고 머리흔들림을 막아주는 측면보호대가 있어서 
    코너를 돌때나 아기몸이 흔들림과 머리 흔들림을 막아주더라구요..
    차량사고는 안나봤지만 충격방지도 될것 같아서 안전하겠더라구요. 
    제기능을 다하면서도 아이가 누웠을때 넘 편해해요.
3. 생각보다 무게가 마니 나가지도 않아서 빌라 3층에 살고있는 저희는
    제가 혼자서도 잘들고  내려가서 설치 할수 있을 정도로 예요.
4. 글구 카시트커버의 분리세탁이 편해서 더러워져도 항상 깨끗하게
    세탁해서 사용 할 수 있어 넘 좋구요..
    사실 첨엔 이거 구매하면서 애가 뭐먹고 흘려서 더러워지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전시장가서 세탁할때 분리하는 방법도 물어보고 햇네요..
5.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아기가 자거나할때 아기에게 편하게 
    할수 있도록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아요.. 
6. 마지막으로 안전밸트는 어깨부분에 두툼하게되어 잇어서 아기가 약간의
    충격으로 쏠림현상이 잇을때 아프지 않게 되어있어서 좋아요..
    한번은 사고날뻔한적이 있어서 그런적이 있었거든요..
    아래부분의 안전밸트연결하는곳도 튼튼하니 정말 좋아요..

완전 제가 반해버린..아니 울가족들이 반한 카시트네요..

정말 구매하기 잘했다고 자부하는 것중에 하나예요..

점수를 준다면 100점 만점에 만점이예요..